의료상담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 정신과 방문해도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저는 어릴때부터 사소한 일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었습니다.
다만, 어린나이라는 이유로 큰 책임감을 요구받지 않다보니 일상생활을 하면서 큰 불편함을 못 느끼고 살아왔습니다만
2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되고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이 성격이 정말 저에게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등등에서 오는 연속된 긴장감으로 생각이 굳어지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마저 경직되어 보는 사람조차 불편함을 한번씩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은 회사생활에 정말 극심한 걸림돌이 되어 수차례의 번아웃증상과 자존감 하락으로 현재는 그만두고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성격에 관해 여러 정보도 찾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알려주는 뭐.. 긴장완화 호흡법, 마인드컨트롤 뭐 이런 것들을 해봐도 저에겐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또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서 또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업무과제들을 해결해나가야하는데
솔직히 이미 제 성격 탓에 실패를 경험해봤던지라 그냥..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막막하네요
마지막으로 한번 정신과에 방문해보면 어떨까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어쩌면... 전문가와 몇 차례 이야기해보고 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해답은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