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한가한베짱이251
모든 음식은 유행할 때 먹어야 제대로 맛 음미하는게 맞는가요? 아니면 유행 끝나도 상관 없는가요?
우리나라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번씩 음식 대유행 하는 경우가 있고 가격도 유행에 따라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먹고 싶어도 품절이거나 오픈런 하는 경우 귀찮아 먹지 않게 되는거 같습니다. 유행하는 음식은 그때 먹어야 분위기도 느끼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가요? 대부분 유행 끝나고 먹어보면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 들지 않는거 같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유행이라는 건 타인의 가치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적 소비를 만들어내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즉 음식의 본연의 맛과 자신의 취향보다
더 부풀려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는 질문자님의 가치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이 지나도 질문자님이 그 음식을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하면 유행으로 우연히 접한 음식이 인생음식이
될 수 있으니까요.
결국 유행은 겉포장에 불과합니다.
음식의 텔로스는 본연의 맛과 향 같은
개인과 음식의 접촉으로 이루어지니까요.
외부요인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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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꼭 유행할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사람들은 분위기와 기대 때문에 유행할 때 더 맛있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 건 맞아요
예를 들어 마라탕이나 탕후루도 유행 때는 더 특별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지요
하지만 유행이 지나면 기대가 줄어서 생각보다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론부터 말하면, “유행할 때 먹어야만 제대로 맛있다”는 건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라, 심리와 분위기가 맛 인식을 잠깐 증폭시켜 줄 뿐입니다.결국 본인 입맛·스트레스 정도·기대치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유행을 하는 순간에 먹으면 더 맛있는 게 맞는거 같아요. 굳이 음식 맛이 아니더라도 정신적으로 좀 더 안정감을 주고 행복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SNS 같은 곳에서 유행하면 나만 빼고 다 먹어 본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고, 인기가 많은 제품을 샀다는 것만으로 뭔가 자랑스럽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되지요. 희소성이 결합된 시기니까요. 그런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유행 끝나고 먹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행할때는 급하게 준비하고 또 제대로 만들줄 모르는 식당이나 카페도 그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유행이 지난 시점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