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플때 수액 맞으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제가 요즘 일이 많고 잘 쉴수 없어서 몸피로+스트레스 때문에 급성편도염에 걸렸습니다. 쉬어야 낫는다는데 쉴 수 없는 환경이라 병원가고 약을 먹어도 낫지가 않네요.. 피로감이 심해서 수액을 맞아보려하는데

어떤 병원에서 어떤 수액을 맞아야할지 금액이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합니다. 편도염인데 수액은 내과 맞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순히 수액이라고만 이야기를 하였을 때 금액이 얼마다 하고 판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수액은 말 그대로 체액량을 보충해주는 정도의 역할만 하는 것인데, 흔히 실제 상황에서 수액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수액에 여러 종류의 약물이나 영양 성분 등을 섞어서 맞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것을 넣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동일한 성분을 넣더라도 병원마다 금액이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영양제 개념으로 넘어가면 비급여에 해당하여 비용이 보다 많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도염 관련하여서는 일반적으로 수액에 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섞어서 맞을텐데 이비인후과, 내과 모두 상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액은 단순히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을 넘어, 약물을 직접 혈관으로 넣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감기나 몸살로 열이 나고 탈수 증상이 있을 때 수액을 맞으면 수분 보충과 함께 해열이나 진통 성분이 바로 작용해,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나면 한결 가볍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액이 병 자체를 완치시키는 것은 아니어서, 열이 가라앉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데는 도움이 되더라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뒤에야 완전히 회복되는 점은 참고하셔야 해요.

    그리고 수액의 양이나 종류는 체중과 탈수 정도, 증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500mL 한 병을 맞는 분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1L 이상 맞으며 상태를 지켜보기도 해요.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개인 차이가 있어서, 수액만으로 모든 증상이 사라진다고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잘 챙겨 드시고 충분히 쉬시면서, 손을 자주 씻고 물을 자주 마셔주시는 것이 회복에 더 중요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