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선택장애가 있대요.선택장애 어떡게 고쳐요?
전 10살 최**입니다.제 친구가"나 장애 있엉"라해서 제가"무슨장애?"라했어요.그런데 친구가 선택장애가 있다했어요.그래서 계속 검색했는데 모르는 말이 많아서 이렇게 질문해요.어쨌든 제 친구 선택장애 나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선택장애는 실제 병이 아니라 결정할 때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고르기 어려운 것을 재미있게 말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맛을 고를 때 초코냐 바닐라냐 너무 고민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건 병이 아니므로 걱정 안하셔도 되고 친구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친구분이 선택장애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선택장애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의 신뢰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심리전문가로 하여금 심리상담 치료를 받는 다면 지금보다 많이 좋아지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택장애라는 질병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편의 상 선택장애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그냥 개개인의 성격, 성향에 따라서 무언가 결정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특히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거나, 과거 결정을 한 부분에 대하여 크게 후회한 경험이 있거나, 지나치게 다양한 정보가 과잉으로 있거나, 스스로의 판단에 대한 자신감 및 자존감이 부족할 경우 선택을 잘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질병이 아닌 만큼 치료가 가능하다 어떻다 이야기를 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친구분의 선택 장애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먼저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후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게 중요하며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말고 완벽주의 성향을 버려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선택장애는 실제로 있는 병은 아니고, 무언가를 결정할 때 신중하게 결정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할 수 있어요~
친구가 무엇을 결정할 때 예를들어서 선택지에서 하나씩 줄여나가거나 가장 좋은 것을 고르거나, 시간안에 고는 방법처럼 선택하기 좋게 말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선택 장애는 장애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선택 장애란 예시를 들면 짜장면 먹을래? 짬뽕 먹을래? 하면 누군가는 짜장면 또는 짬뽕을 고르겠지만
선택 장애가 있다면 둘 중 하나를 뭘 고를지 모르는 경우에 이와 같은 상황을 선택 장애라고 합니다.
실제적으론 장애가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고, 아직은 10살이고 좀 더 확고한 뜻이 있다면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선택 하기 어려운 시기이기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선택 장애를 고치기 위해선 내가 어떤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안 하고 싶은지 등 여러 상황을 겪어보면서 나만의 생각이 자리 잡을 수 있게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머뭇거리거나 쉽게 선택을 못하는 경우가있으니 혹시나 친구에게 선택 하라해도 친구가 머뭇거린다면 보채지말고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선택장애란 어떤거를 선택할때 제대로 못고르는걸 이야기하는데요 정말 장애가있는건아니고 그만큼 선택을하기가 어렵다고 해석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증세가 심각하다면 정신과에서 진료를받아보는것이 도움이될수있으니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