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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호랑이129
조신한호랑이12922.04.03

아이가 식당에서 자꾸 뛰어다닐 때 훈육할 수 있는 이야기로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종종보입니다. 그러던 중 다른 사람과 부딪혀 넘어진적도 있었구요. 훈육을 한다고꙼̈ 하는데 아이의 행동이 개선되지않는걸 보면 효과적인 훈육이 아니었나봅니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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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현재 몇살인지 알수없으나

    아이의 훈육의 경우 지속적이고 일관성을 보이면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아이기 때문에 한두번 하는것으로 어려울수있습니다

    이럴때는 조금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아이가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고 나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실제로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것도 단호함을 보일수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이유를 드는것보다 안된다는것만알려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에 가기 전 아이와 뛰어노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뛰는것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때문에 뛰지말기로 합의를 본 후 식당에 갔을 때 아이가 뛴다면 약속을 했는데 왜뛰는지 아이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아이와 공공장소에 지켜야 할 약속, 규칙들을 자주 이야기 해주십시요,

    또는 예절에 관한 인성동화를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너무 어리니 공공장소는 가능한 피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애들 좋아하는 공원이나 놀이방에서 놀게 해 주시구요.

    그곳에는 시끄럽게 하고 뛰어 놀아도 누가 뭐라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꼭 가야하는 경우가 있을 경우는 조용한 곳에 잠깐 데리고 가서

    잘못한 건 그 상황에서 혼내주셔됩니다.

    그래야지 아이가 '이런곳에서 이런짓을 하면 안되'가 머리속에 인식되요.

    잘못하면 '안돼' 하고 부드럽게 타일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 훈육법 1. 아이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고 "엄마 눈 보세요" 라고 말하며 엄마와 눈을 맞추라고 요구한다 2. 아이를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3. 엄마가 두 손으로 아이의 양팔을 잡고 아이가 스스로 흥분을 가라앉힐 때까지 기다린다 4. 아이가 상황을 회피 하려고 하면 "잠깐, 엄마가 먼저 이야기 하고" 라고 말한다 5.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엄마가 용납할 수 없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좀 전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받고 내보낸다 6. 나가자 마자 아이가 같은 행동을 또 한다면 다시 아이를 데리고 들어와서 1~5단계의 훈육방법을 반복한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식당에서 자꾸 뛰어다닐 때에는 무엇이 안되는 행위인지 명확히 알려주고, 욕구를 풀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을 선택할 때 놀이방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식당으로 출발하기 전에 식당에서 지켜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거나 뛰어 다니면 다음엔 절대 갈 수가 없으며, 지금 가는 식당도 뛰거나 소리 지르면 안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늘 가는 식당에서 예쁘게 앉아서 밥을 먹으면 보상을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당에 도착해서도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기분 좋게 밥 먹는 곳이니 너가 뛰거나 소리 지르면 그 사람들 기분은 정말 안 좋겠지?

    그러면 우리는 밥을 다 먹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단다.' 라고 꼭 이야기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7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전과 예의를 이해시키기 위해 적절한 수준으로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는 모두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용히 앉아야 해요.

    뛰어다니면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고 다칠 수도 있어요"라고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기전에 자녀의 이런 행동이 성장 과정에서 보여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린자녀의 입장에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공장소가 공포·불안 등의 불안정한 상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떼쓰기·울기 등의 행동은 아직 충동조절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아동들이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부모가 무작정 화를 내고 혼내는 것만 능사는 아닙니다. 아동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의 입장에서 바라본 지혜로운 교육방법들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