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위 내시경은 1년에 한번 하는게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1년에 한번 수면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는데 다들 이렇게 하는가요? 매번 검사결과는 동일한데 매년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과 상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면 2년에 1회 정도가 적절해보이나가족력이나, 궤양 , 속쓰림 및 소화기능의 증상이 있다면, 그 간격은 좁아질순 있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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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 내시경은 1-2년에 한 번, 대장 내시경은 3-5년에 한 번 정도로 알려져 있을 겁니다
현 상태를 고려해서(가족력, 내시경 결과, 현재 증상 등등)
담당의랑 상의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특별한 위험요인이 없다면 매년 위내시경을 반복하는 것은 일반적인 권고는 아닙니다.
국가검진 기준에서 위암 선별검사는 40세 이상에서 2년에 1회 위내시경을 권고합니다. 이는 국가암검진사업 기준이며, 위암 발생률과 조기 발견 효과를 근거로 설정된 간격입니다.
다만 검사 주기는 개인 위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1년 간격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 위선종 절제 후 추적 관찰 중인 경우, 가족력(직계 가족 위암)이 있는 경우, 헬리코박터 감염 후 변화가 있는 경우입니다. 반대로 단순 만성 위염 정도이고 매년 동일한 정상 또는 경미 소견이라면 2년 간격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내시경 자체의 위험도는 낮지만, 반복적 진정제 사용은 누적 노출이라는 측면에서 불필요하게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검사 간격을 좁힌다고 해서 위암 예방 효과가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현재까지 매번 동일한 결과이고 위험인자가 없다면 2년에 1회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과거 조직검사 결과(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여부)나 가족력에 따라 예외가 있으므로, 최근 내시경 결과지를 기준으로 개별화해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 대한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 국가암검진사업 권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