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분들이 걱정도 많으실테고 경제가 활발하지 못하다 보니 일에만 안주하게 되는데요..

늘 하던 일이고 책임감을 부여해 인정도 받지만 왜 실수 앞에선 작아지게 될까요?

정말 요즘 너무 힘드네요.. 코로나 전과후로 달라진 일상도 술한잔에는 무뎌지지만 제가 일을 하는 직장에서 겪는 문제들은 쉽게 흘러가진 않더라구요..

아직 한창할 나이라도 저만의 철칙이라는게 있고 경험이라고 생각을 해도 반복되는 실수 앞에선 너무 힘이 듭니다.

항상 누구든 하고 싶은일을 원해서 일을 해도 시간지나 또 다른 걸 하고 싶어하고 바뀌기도 하잖아요?

이길이 아닌지 아니면 내가 이 길과 안 맞는건지...

슬럼프를 극복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