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이런 2가지 경우 퇴사사유가 되나요?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임금체불을 당했었고, 따돌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로인한 트라우마는 마음 깊이 남게 되었고, 재택근무를 1년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극복하고자하는 마음이 들었고 현 직장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직장에서도 큰 수모를 겪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크게 듭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 입니다.
첫째로, (보통체격인) 키가 169인 저는 남자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신발사이즈(250)인 운동화를 보고 그러셨고,
저의 신체에 대한 모욕을 들었습니다. 또한, 제 본나이보다 더 많게 보이는건지 어쩔땐 아줌마같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말들을 근무시간중에 다 들리는 혼잣말로 대놓고 뱉으며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두 번째, 경력직으로 들어간 저의 이력서에 있는 회사에 연락을 하시는 듯 했고, 전 직장에서 당연히 좋지 않게 나왔기에
그 측에서도 저에 대해 좋지않게 거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무실과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는 저는 문 하나를 두고 근무하는 내내 이러한 대화를 듣는다는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감정이 듭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같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의문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물증은 없는 상황에서 제가 이런 말들을 들었다는 것만으로 퇴사사유로 인정'이 될까요?
2. 입사한지 얼마 안된상태이고 아직 근로계약서 작성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퇴사시 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와 '저에게 올 불이익이 있을까요?
여기서 불이익이란, 전 직장에서 좋지 않게 퇴사하여 (확인전화?) 경력을 속인것처럼 보여지게 되었는데
정말 억울한 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도 썩 유쾌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저의 정신적피해보상은 접어두고 불이익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3. 그리고 이런 확인전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답변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