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나 우삼겹, 구울 때 프라이팬에 들러붙지 않게 굽는 꿀팁은?

얇게 썰린 차돌박이나 우삼겹을 프라이팬에 구우면 순식간에 쪼그라들면서 팬 바닥에 철컥 들러붙어 태워먹기 일쑤입니다.

기름은 엄청 많이 나오는데 다루기 까다로운 차돌박이를 불 조절 실패 없이 타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내는 스킬을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차돌박이가 들러붙는 건 대부분 팬이 덜 달궈진 상태에서 고기를 올리거나, 한 번에 너무 많이 올려서 온도가 확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아래 순서대로 해 보세요.

    1) 팬을 먼저 충분히 달구세요. 중강불에서 1~2분 정도 데운 뒤 물 한 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바로 튀면서 굴러다니면 준비된 거예요. 기름은 거의 안 둘러도 됩니다. 차돌 자체에서 기름이 금방 나와요.

    2) 고기는 냉동 상태 그대로, 겹치지 않게 한 장씩 펼쳐 올리세요. 냉장 상태로 풀어서 올리면 서로 엉겨 붙고 팬에도 더 잘 붙습니다.

    3) 올린 뒤 10~20초 정도는 건드리지 마세요. 겉면이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팬에서 떨어지는데, 그 전에 집게로 들추면 찢어지면서 들러붙어요. 가장자리 색이 변하면 한 번만 뒤집고 바로 건지면 됩니다.

    4) 기름이 많이 고이면 키친타월로 닦아내 가면서 구우세요. 고인 기름이 타면서 연기와 탄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코팅이 벗겨진 팬이라면 위 방법을 써도 붙을 수 있으니, 그럴 땐 무쇠팬이나 코팅 상태 좋은 팬을 쓰시거나 종이호일을 깔고 구우시면 훨씬 편합니다.

    채택된 답변
  • 저는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르고 고기를 볶습니다. 느끼하지 않을 정도로 넣어주면 고기가 타지 않고 풍미를 유지하면서 구울 수 있더라고요. 나중에 구운 고기는 키친 타올로 기름을 한번 흡수시켜 주니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포근한개리입니다.

    얇은 고기를 구울때는 프라이팬 위에 얇은 호일을 깔고 구우시거나 불을 조금 약하게해서 구우시면 안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