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의 개념은 언제부터 시작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짠테크 열심히하고 있는 개미입니다.
사람들과 최근에 부동산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가, 전세, 월세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은 전세 금액을 보면 자가와 비슷하게 억단위는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던데
해외에선 자가, 월세의 경우만 크게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특이하게 이런 제도는 왜 계속 남아있는 건지, 월세보다 나은점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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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의 경우 매달 지출되는 주거비용이 없습니다, 이유는 월세를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임차인 입장에서는 월생활금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용부담이 없어 유리한 임대차 방식입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월 임대수입은 없지만 주택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전세금을 통해 확보가 가능하고 그에 따라 대출없이 해당 주택의 소유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맞아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