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는 몇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6월부터 11월 사이를 오징어의 제철로 꼽습니다.
오징어는 수온이 비교적 낮은 시기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먹이를 찾아다닙니다. 6월부터 수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오징어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자연스럽게 어획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 오징어는 주로 봄과 여름에 산란을 하는데, 산란 후에는 영양을 비축하기 위해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이 시기에 어획량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해류의 흐름에 따라 오징어 떼가 이동하기 때문에, 해류의 변화에 따라 어장이 형성되는 시기가 달라질 수 있고, 수온 변화나 해양 환경, 어업 방식 등에 따라 잡히는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