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와 요새 자주 다투는거같아요
욕을하거나 심하게 싸우지는 않는데 말투가지구 서로 티격태격하는 정도인데 어떻게해야 자주 안싸우고 행복할까요 다 맞춰주다보니까 이런것도 맞춰줘야하나 생각 들기도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연애하다 보면 큰 싸움보다 그런 사소한 티격태격이 더 지치게 만들 때가 많아요.
욕하거나 막말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오히려 서로 편해지고 가까워지면서 말투나 표현 방식 차이가 드러나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무조건 다 맞춰주는 게 답은 아니에요.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내가 힘든 부분은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서운한 일이 생기면 바로 감정적으로 말하지 말고 조금 진정된 뒤 이야기하기.
"왜 그렇게 말해?"보다는 "그렇게 말하면 내가 좀 서운해"처럼 내 감정을 전달하기.
그리고 중요한 건, 연애는 한 사람이 계속 맞춰주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조금씩 맞춰가는 관계라는 점이에요.
계속 "이것도 맞춰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미 혼자 너무 많이 양보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행복한 연애를 오래 하는 커플들을 보면 의외로 싸움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싸운 뒤에 잘 푸는 방법을 알고 있더라고요.
가끔은 "우리 요즘 사소한 걸로 자주 티격태격하는 것 같은데, 나는 오래 즐겁게 만나고 싶어. 서로 조금 덜 예민해지고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두 분은 주로 어떤 말투나 상황에서 티격태격하게 되나요? 연락 문제, 표현 방식, 장난치는 말투 같은 부분인가요?
채택 보상으로 5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말투로 결혼해서도. 싸우는1인입니다.
저희는 정말 그말투만아니라면 문제될게없는 가정입니다.
서로가그런뜻이 아니었는데 너가 그렇게듣는거다..여튼 상대방이 기분나쁘게들으면 서로 안맞는거더라구요.
같은말이라도.서로에게 위안과 안정감있는 말투가. 관계형성하는데좋습니다.
외모. 경제력 성격 취향등. 제가볼때 그중제일은 말말말.서로맞아야덜싸우는듯해요
서로 싸울때든 인정할때든 사과할때든...맞아야 아이에게도 좋은영향이됩니다.
꼭 결혼전에 깊게생각하세요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싸우는 건 당연해요 보톤 1년 -1.5년은 싸워요 서로 평생 따로 살던 사람이 만낰ㅅ는데 안맞는게 많을 수 밖에 없는 거죠 ㅠ 그러다가 맞춰나가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맞추고 싶어지니까 덜 싸우게
되고 알아가는 과정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사소한 걸로 투닥거릴 때 속상한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다툼은 관계가 나빠지는 과정이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더 깊어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서로의 선 알아가기' 단계입니다. "이것까지 맞춰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땐 억지로 맞추지 마시고, "내가 요새 체력적으로나 마음으로 조금 지쳐서 자기가 사소하게 툭 던진 말도 서운하게 들렸나 봐" 하고 본인의 마음을 먼저 따뜻하게 보살펴 준 뒤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두 분의 예쁜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굳이 안맞는다면 관계의 대한 정리를 생각을 해보세요. 사실 사랑을 하거나 연애를 하면서 제일 사랑해야될 존재는 연인이나 배우자가 아닌 당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연애는 불행해질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