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투자심사 전 스타트업에서 퇴사하려는데 IR자료에서 제 이름을 빼달라고 했더니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투자심사 전 스타트업에 근무중인 대학생입니다. 제목에 나타나있는대로 개인적인 이유로 투자심사, 실사를 아직 받지 않은 스타트업에서 곧 퇴사하려 합니다. 아마 현재 스타트업에서 투자심사나 실사가 일어날 시점은 제가 완전히 퇴사를 한 뒤 한참 뒤일것 같은데 이를 고려하여 대표한테 IR 자료에서 제 이름과 대학을 지워달라고 했으나 이미 뿌려진 IR이 많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또한 초기창업자패키지에서 제가 포함되어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데 이 지원같은경우도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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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투자 심사나 실사를 받을 때 제출하는 IR 자료에는 창업자의 이름과 학력 등이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퇴사를 앞두고 있다면 IR 자료에서 이름을 삭제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IR 자료에서 이름을 삭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퇴사 후에도 해당 스타트업의 주주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초기 창업자 패키지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창업자의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중소 벤처기업부나 창업진흥원에 문의하여 창업자 변경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