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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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회 옮기고싶은데 엄마가 못옮기게해요...

저는 현재 20살입니다.저는 모태신앙이라서 20년간 매번 다녔던 교회가 질렸고 인간관계도 안맞고 너무 시끄러워서 교회를 옮기고싶어요...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득해도 안통하구요.....저는 평생 거기를 다녀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무엇보다 인간관계가 어디에서나 제일

    중요한데 그것이 맞지 않는다면 굳이 계속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고 다른 교회를 다닐 자유도 질문자님에게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청소년도 아니고 어엿한 성인이기 때문에 교회를 선택과 자유를 존중해주시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이죠. 신앙심이 깊다면 교회가 어디든 상관이 없고 인간관계가 좋는 교회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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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20년 동안 같은 교회를 다니시며 신앙생활을 하셨는데,

    교회 내 관계에 어려움이 있어 옮기고 깊은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생 그 교회만 다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이 되신 만큼, 신앙생활을 하는 장소를 정하는 것도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이유를 설명하는 것과

    어머니가 받아들이시는 건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유"보다

    신앙 생활에서의 "순종"이 더 중요하여

    서운함과 불편함으로 느껴지실 수 있기 떄문입니다.

    너무 많은 이유를 나열하기 보다는

    성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어려움에 대해

    짧고 명확하게 반복해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 번에 설득하기보다는,

    같은 말을 여러번 담담히 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당장 옮기는 방법도 좋지만

    한달 혹은 몇달 간 다른 곳에 다녀본다는 취지로

    작은 시도부터 제안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