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식목일은 왜 휴일에서 빠진건가요?
예전에는 식목일이 쉬는 날이었는데, 요즘은 쉬는 날이 아니더라고요.
언제부터, 그리고 왜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빠진건가요? 휴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유급휴일에 해당하는 법정공휴일의 조정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식목일이 유급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식목일은 2006년 이전까지는 휴일이었으나, 2006년 당시 주5일제를 도입하면서 공휴일을 감축하는 경향에 따라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1949년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됐으나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였습니다. 다만,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해 공휴일로 부활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기념일로 변경되어 공휴일에서는 빠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권 노무사입니다.
식목일은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 당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2005년 개정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나무 심기 운동이 제도적으로 정착되면서 별도의 공휴일 없이도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판단이 고려요소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4월 5일 식목일의 경우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주 40시간(기존 주 44시간) 시행 등으로 인해 휴일을 줄이자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엄주천 노무사입니다.
예전에는 나무를 땔깜으로 사용하였기에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매우 컸으나 이후 석유와 전기로 대체됨에 따라 산림보존이 잘 되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떨어지던 차에 종전 주6일 근무제가 주 5일 근무제로 바뀌면서 공휴일을 줄이자는 의견에 따라 2006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2004년부터 주5일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공휴일을 축소하게 되었고 식목일은 2006년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생산성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기 나옴에 따라 2006년부로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어야하는 날에 산불이 발생하고 또한 이 무렵 노무현 정부가 주 5일 근무 제도를 공공기관부터 보급하자 그 반동으로 인해 생산성 저하를 우려로 공휴일을 줄이자는 움직임이 생겨나서 이와 맞물려 결국 제헌절과 함께 2006년부로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안녕하세요. 탁성민 노무사입니다.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빠진건 2006년입니다. 2004년 본격적인 주5일제 근무 시행으로 공휴일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나와 2005년 6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문을 통해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