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교통사고가 났고 이후 조치 과정이 궁금합니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는 조건하에 이후 처리 과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사고가 난 경우 차량의 이동이 가능하면 갓길로 차량을 옮기는 것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그러다가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비상 등과 차량의 트렁크와 문을
열고 사고 장소의 100미터 전방에서 플래쉬 등으로 사고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동시에 고속 도로 공사와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하고 현장 출동 직원이 오면 사고 수습을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블랙 박스등 증거가 있다면 갓길로 대피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견인이 필요할 경우 고속도로관리공사에 연락하여 근처 휴게소등 안전한 곳으로 긴급 견인을 해줍니다.
이후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견인 처리 받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