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튼실한낙타131
아이가 자꾸 메롱이라고 말하는데 괜찮은걸까요?
말끝마다 메롱이라 붙히고 말하고
또 네 대답만하면될것을 네 메롱 이렇게 말하기도하고
또 자주 메롱이라고 얘기하는데
메롱하면안된다 메롱은 나쁜말이야하고 얘기해주는데도 메롱이라는말을 안하다 또 까먹는지 또 말하고
어떻게해야 메롱이란말을 안하게 할수있을까요?
6세 느린아들이라 머리로는 아는데도 하니까 주위분들에게 안좋은소리들을까봐 걱정되서 물어봐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말끝마다 메롱 이라고 장난어린 말투를 쓰면서
이야기를 자주 하나보네요~~
그 시기의 아이들중에 장난끼가 많은 친구들은
일부러 짓궂게 장난식으로 쓰기도 하는 거 같아요^^;
아이가 메롱 이라고 하는 것은 나쁜 마음이라기 보다는
그저 장난이고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거 같아요ㅎㅎ
머리로는 아이도 안좋은것을 알아도 입에 습관이 붙어서
그렇게 저절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크게 화내거나 혼내지 마시고 차분한태도로
“‘네’ 라고 예쁘게 말하는거야” 라고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아이가 예쁘게 말했을때 이쁘게 말하니 듣기좋다며
칭찬해주시면 아이도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고
점차 그 이쁘게 하는말이 좋은말 이라는걸 알고서
아이도 스스로 자연스럽게 고치게 하려고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번에 고쳐지지 않을수는 있어요~~
매번 부드럽게 알려주시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그 말을 쓰지 않게 될 거니. 남들 앞에서 꾸짖는 것만
피해주시면 아이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습관들을 고치려고 할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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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메롱 이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며 실수하는 이유는
메롱 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를 모름으로 인해서와 그리고 메롱 이라는 말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왜 인지에 대한
이해 부족함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메롱 이라는 말을 내뱉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모든 행동을 stop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메롱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됨을 전달을 하면서 왜 메롱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이가 메롱이라는 말을 재미로 반복하는 행동은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반응은 주변에서 보이면 습관처럼 더 자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메롱은 나쁜 말이라고 반복해서 혼내는 것보다는 짧게 무반응으로 넘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네라고 대답하는 등 적절한 표현을 했을 때 바로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완전히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는 반복해서 알려주면서 줄여가는 과정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사회적 표현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머리로는 하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장난치고 싶은 욕구가 순간적으로 뇌를 지배하게 되죠.
아직까지 그걸 억제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반응을 최소화 해보세요
그리고 무조건 안됀다는 말보다는 재밋는 다른 대안을 주면 아이는 그걸 재밋어 하면서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아이들은 재미있거나 상대 반응이 좋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메롱 자체를 너무 나쁜 말로 강조하면 오히려 더 자주 할 수도 있습니다 .말할 때 마다 크게 혼내기보다 네, 하고 끝내면 돼요 처럼 짧게 알려주시고 바르게 대답했을때 바로 칭찬해주세요. 느린 아이라면 반복 연습과 일관된 반응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표현이 다소 서툰 나이대라, 대화를 재미있게 이어가고 싶거나 관심을 받고 싶을때 나오는 일종의 습관일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메롱은 나쁜 말이야"라고 매번 반응하시면 오히려 그 반응이 재미있게 느껴져 계속할 수 있어요. 메롱을 했을 때는 무반응으로 넘어가고 [네/ 좋아요]등의 메롱 대신 상황에 맞는 올바른 말을 했을 때 크게 칭찬해 주는 관심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느린 아이일수록 습관을 고치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수 있어요. 느긋하게 마음을 가지시고 주위 분들에게는 [요즘 예쁘게 말하는 연습중이에요]라며 자연스럽게 이해를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도 차츰 교정되어 갈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안녕하세요. 특정행동을 소거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을 보일 시 특별한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메롱이라고 했을 때 아이에게 유독 큰 관심을 보이거나 대화를 하기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했을 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는 꾸짖거나 훈육을 하는 것도 관심이라고 느끼거나 즐겁게 받아드릴 수 있어서..무관심을 해보시고 다른행동에 초점을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