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무역을 포기하더라도 저금리를 고수하는 것은 내수로 알고 있는데요
일본이 무역을 포기하더라도 저금리를 고수하는 것은 내수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가계,자영업자들 부채는 내버려두고 무역과 원환율을 위해 미국보다 높이게 되면
좋을수도 있지않을까요
가계와 자영업자들에게 대출상환을 연장해주고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무역에 대한 부분을 집중한다면 결과는 알수없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 가계 등을 모두 포기하기는 어렵습니다. 가계 자체가 무너진다면 우리나라 자체가 무너질 위험이 있기 떄문이죠.
✅️ 우리나라의 경우 사실상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이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으며, 그랬다가는 표심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고, 내수로만 경제를 돌릴 수가 없어서 이에 맞춰 정책을 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정확히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엔저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일본의 수출 기업들은 엄청난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의 주요 수출 기업인 도요타도 엄청난 이익을를 냈다고 합니다. 그중에 작지 않은 부분이 환율로 인한 이유 이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저금리 정책을 하는 게 무역을 포기한다는 질문이 맞으신 건지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질문해주신 일본이 무역을 포기하더라도 저금리를 고수하는 것은 내수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아무리 일본이 경제적으로 오랜 세월을 허덕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과는 체급이 다른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이 일본을 따라하게 되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과 한국은 상황이 틀립니다.
일본은 인구가 1억 3천만에 영토는 우리의
3배 이상입니다. 내수 경제만으로도 경제가
어느정도 돌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5천만에
자원도 없습니다. 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그런 정책을 한다면 지금의 경제
산업이 무너질것이고 90년대로 돌아가는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1억 이상의 인구와 한반도 정도의 국토
크기는 되어야 말씀하신 내수경제로도
버틸 수 있고 성장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무역과 원화 가치를 고려하여 정책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계와 자영업자들의 부채 문제는 경제 안정성을 위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