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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사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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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내가 왕따 가해자가 되어버렸네요..

보충역으로 군생활을 했는데,

그때 경멸했던 선임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명이 이번에 내 밑의 부하직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상대도 하기 싫고,

게다가 직급도 두 단계나 차이가 나서, 직접적으로 구두로 지시사항을 내릴 필요도 없어서,

아예 말도 안하고,

그 직원이 말을 걸면, 일부러 회피했습니다.

나이는 나보다 두살 많아도, 그 직원이 시비걸면,나도 반말로 대응했습니다.

당연히 그 직원은 내 험담을 늘어놓고 다니는데,

부서의 직원들도 최소한은 앞뒤를 가리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그냥 한쪽 귀로 흘려보내고,

결국 아무도 그 직원과 말도 안섞는다고 합니다.

그 직원이 진정서(?)를 제출했는데,

자신을 없는 사람 취급한다면서, 그 배후로 나를 지목했습니다.

난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 그러냐??? ]

직장에서 무슨 처분이 내려질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과거의 앙금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잘못이긴 한데,

솔직히 후련하기도 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우선은 회사의 처분을 기다려보시고 지난날의 앙금을 풀었지만은 사실상, 또 어떠한 관계로 이뤄질지는 모르니까요.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