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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릴라100
붉은고릴라10022.10.03

환율이계속오르면우리나라의수출에어떤영향을주는지요?

환율이오르면수출하는기업에는유리하고,

수입하는기업에는불리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에의존하기때문에영향이클수밖에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단순하게 보자면 맞습니다. 다만, 실제 거래관계에서는 여러가지 역학관계를 고려하여야 됩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출자보다 수입자의 파워가 더 센 경우에는 수입자의 단가가 오르는 경우 수출자는 증가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하여야되며, 완제품에 이를 전체 반영하기도 어렵습니다.

    2.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경기침체일 가능성이 있기에, 완제품을 판매하는 수출자는 불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3.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발로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원자재가격도 상승이 동반되기에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전체 반영하지 못하는 수출자의 입장에서는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여러가지 상황이 고려가 필요하다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게 되면 외화로서 돈을 버는 수출기업에게는 유리하고, 외화로서 돈을 지급하는 수입업체는 불리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의 형세 자체가 우리나라만의 원화약세 장이 아닌 글로벌적인 달러 강세장(킹달러)으로 보여지며, 이와 함께 원자재값의 인플레를 동반하기 때문에 수출액이 늘어나는 것보다 수입액이 늘어나는 규모가 훨씬 커 무역적자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도시폐쇄등과 같은 상황도 수출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이라는 것만으로 수출입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원자재 가격상승 폭이 더 강한 측면에서 좋지 않은 정세라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