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낮을수록 ‘지방 비율’을 많이 쓰고, 강도가 높을수록 ‘총 소모 칼로리’가 많다는 차이입니다.
보통 강도 7-8 정도의 중간 강도로 달리면 몸이 에너지를 쓸 때 지방 비중을 더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지방 연소에 좋다고 말하는 건 맞는 부분이 있고, 반대로 10-11처럼 강도가 높아지면 탄수화물 사용 비중이 커집니다.
하지만 실제로 체지방을 줄이는 건 지방과 탄수화물 비중보다는 하루 총 소비 칼로리가 더 중요해서 고강도로 짧게 뛰어도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칼로리를 써서 지방 감량이 더 크죠.
한마디로 그냥 본인의 체력에 맞는 정도에서 꾸준히 달리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