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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허허허

칸디다 질염 회복중인 건지 잔균이 남은 건지 ㅜㅜ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칸디다 질염이 있어서 카네스텐 1회 요법 질정을 20일 전에 넣었고 5일 후에 가려움도 사라지도 두부 찌꺼기 분비물도 사라졌어요 근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15일째? 가끔씩 외음부가 가렵거나 따갑고 만지면 사라지고 반복이에요 ㅜㅜ 분비물도 흰색에 크림이랑 물 섞은 느낌인데 서서히 좋아지는 거 같지도 악화되지도 않고 그대로에요 냄새는 안 나는데 회복 중이라기엔 너무 오래 가는 거 같아서... 잔균이 남은 걸까요? ㅜㅜ 뵹원을 며칠간 못 가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사요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설명만 보면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고, 염증이 미세하게 남아 있거나 균형이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칸디다는 치료 후 가려움·따가움이 며칠 남을 수 있지만, 2주 넘게 잔존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는 흔히

    1. 잔여 곰팡이

    2. 질 내 pH 불균형

    3. 외음부 피부 자극(건조·마찰)

    이 세 가지 중 하나가 원인입니다.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가능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분비물 형태

    흰색·크림 같은 분비물은 여전히 칸디다 양상과 유사합니다. 냄새가 없는 점도 일치합니다.

    2. 증상 양상

    가렵거나 따갑다가 만지면 일시적으로 줄고 다시 나타나는 패턴은 미세 염증이 남아 있을 때 흔합니다.

    3. 1회 요법 후 잔여 증상

    1회 요법(카네스텐 단일 질정)은 편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불충분한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같은 성분을 3~6일 연속 요법으로 다시 처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잔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당장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다음 정도는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1. 외음부만 국소 항진균 크림(카네스텐 크림) 소량 1~2일 사용

    질 내부가 아니라 바깥쪽만 가볍게 바르면 위험도 낮습니다.

    2. 자극 줄이기

    COSRX 패드, 여성청결제, 향 있는 폼, 기름성분 많은 샤워제 등은 당분간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3. 건조·마찰 피하기

    속옷 통기성 유지, 스키니핏 피하기, 생리대류 사용 중이면 교체 주기 짧게.

    4.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치즈 형태가 다시 나타나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병원 방문이 가능한 시점에는

    실제 칸디다 재발인지, 세균성 질염(BV) 혼재인지 확인을 위해 분비물 검사(현미경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2주 넘게 미세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완전 회복”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상태입니다. 병원 가기 전까지는 위의 보수적 관리로 버텨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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