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던 상처들을 이겨내고 싶은데 잘 안돼요ㅜ.
평소 아빠가 밉기도 하고 이사만 안왔으면 이런 상처들을 가지고 살진 않았을텐데 생각도 들고요 상담을 받으면 그때뿐인것 같아서 다시 상담받기도 두렵고 엄마한테 말도 못꺼내겠어요 아빠탓도 안하고 지금 상처를 이겨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사막에서온한라봉입니다.
아 속상하네요 저의 어떤말이 위로도안된다는거 압니다ㅜ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픔을 치유한다는것은 정말 어렵지요 그래도 님이 아프지않을려고 노련한다는것은 님은 긍정적인사람이것은 분명합니다 단기간에 해결되진않겠지만 님 인생에 부디 아프지않고 행복하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현명한후투티34입니다.
많이 힘들겠어요. 적은 글을 보니 대충 유추가 가능하네요. "이사만 오지 않았더라면..." 혼자 끙끙 앓지말고 엄마한테 얘기해 보세요. "나 상담해도 그때뿐이고! 지금 이런 일들이 나는 아직도 힘들다고..." 어떤말을 해도 와닿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얼굴도 이름도 몰라도 제 마음은 응원해 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스마트한여치245입니다.
어떠한 상처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이라도
범죄쪽 관련된거라면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엄마와 해결방안을 찾길 바라요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