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는 어떻게 발생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전세를 살고 있는 30대 후반 직장인 남성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할 수도 있는데 전세사기를 당할까 걱정입니다. 전세사기는 어떠한 수법으로 발생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의 유형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다고 해도 사기의 수법변화가 법으로 보호되는 안전장치보다 더 빠르게 변화되기에 사실상 전세사기 유형을 알고 피한다고해도 100%는 어렵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전세보증보험에 가입과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갖추는 방법과, 전세계약시 시세와 전세금의 차이 정도는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고, 이러한 과정보다 안정적인 매물을 구하신다면 빌라나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 중심으로 알아보시는게 전세사기를 피하는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사기는 어떤방법의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전세를 놓고 대항력전에 선순위 채권을 설정하는 방법과 선순위 채권을 속이고 전세를 받는 방법, 이중계약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든 전세사기는 역전세가 원인입니다.
되도록 빌라, 다가구, 오피스텔 전세는 피하시길 권해드리며
사전에 전세보증보험 가능한 매물로만 진행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에 대한 걱정은 많은 임차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전세사기는 다양한 수법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깡통전세는 임대인이 신축건물을 이용하여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전세계약을 진행하고,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다시 주택을 신축하여 여러 채를 보유하면서 계속해서 같은 수법으로 전세사기를 벌이는 경우입니다. 바지사장을 이용한 갭투자 사기는 임대관리인이 건축주 및 공인중개사와 공모하여 높은 시세로 임차한 후 바지사장에게 소유권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역전세 갭투자 방식은 임대인과 공인중개사가 공범으로 역전세가 있는 물건을 무자본 방식으로 주택을 구입하고, 높은 시세의 전세 계약이 체결되도록 임차인을 유도하는 수법입니다. 공동담보를 이용한 전세사기는 건물의 층별로 공동담보를 쪼개서 저당권을 설정하고, 임대인과 공인중개사가 공범이 되어 공동담보 물건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숨긴 후 계약을 체결하여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확보를 어렵게 만드는 사기 수법입니다.
진짜 사기는 주인을 속이거나 가격을 속이거나 대출받은것을 속이거나 하는것입니다.
그런 진짜 사기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시세가 떨어져서 오는 피해를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런것까지 통털어서 전세사기라고 칭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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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발생한 전세 사기 유형중에 가장 많은 것은 갭투자와 깡통전세의 매물입니다. 갭투자란 전세가와 매매가가 30% 이내이며 대출까지 있는 경우로 자기자본이 거의 투입되지 않은 매물로 리스크가 매우 큰 투자의 매물입니다. 깡통전세는 1금융권외의 대출이 상당액 잡혀 있는 경우와 정부규제로 시중은행에서 받을수 있는 대출이 한계에 이를경우 2금융권이나 사설금융을 이용하는데 대단히 위험한 경우입니다. 즉 나의 보증금이 안전하지 않은 매물을 선택하여 전세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대출이 많이 있는 집이 있다면.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괜찮다고 해도 경매로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집 피하시고 만일 계약을 한다면 보증금으로 대출상환 조건으로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