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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발발이236
대범한발발이23624.03.05

자궁근종은 수술해야 하나요??

나이
40
성별
여성

근종이 5개가 있다고 하셨는데.. 크기가 큰건 3센치고 작은건 1센치 정도 되던데.. 위치가 나쁘지 않다고 6개월 뒤에 다시 보자 하시던데.. 이렇게 계속 관찰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꼭 수술 해야 하나요?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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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근종으로 인하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하혈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경과관찰을 합니다

    물론 근종이 2차변성을 하게 되면 또 다시 상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자궁근종이 더 커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폐경 후 자연히 작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크기나 증상을 관찰하며 지내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근종의 관리 방법은 근종의 크기, 개수, 위치, 그리고 증상 여부나 임신 계획과 같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3cm와 1cm 크기의 근종이 있고, 현재 위치가 건강에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의사는 보통 정기적인 관찰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종이 빠르게 성장하지 않고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한, 즉각적인 치료보다는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근종이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성장 속도가 빠르거나, 임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 때 고려됩니다. 또한 근종의 위치가 생식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에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가 6개월 후 재검사를 제안했다면, 이는 현재 상태가 안정적이며 급박하게 치료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우려가 생긴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와의 소통을 통해 상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자궁근종은 크기, 증상의 정도, 환자의 나이, 출산 계획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치료 중 비수술적 치료로는 정기적인 검사와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근종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약물 치료는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효능제와 기타 약물을 사용하여 근종의 크기를 줄이거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자궁근종절제술과 자궁절제술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절제술은 근종을 제거하는 수술로, 수술 후에 재발할 수 있으며 적절한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자궁절제술은 자궁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로, 자궁근종이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을 때 고려됩니다.

    비수술적 치료 중에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와 자궁동맥 색전술이 있습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는 근종을 치료하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근종의 부피를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자궁동맥 색전술은 근종의 혈액 공급을 차단하여 근종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로, 자궁을 보존할 수 있어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궁근종용해술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근종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근종의 크기를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들은 각 환자의 상황과 근종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 자궁근종이 있다고 하여서 무조건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지나치게 크거나 지나치게 부정출혈을 많이 나게 하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하는 등 문제가 있을 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