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나 보고 결혼하는 거는 너무 성급할까요?
제가 지금 만난 여자 친구랑 1년 정도 사귀었는데요 그런데 여자 쪽에서 결혼 이야기가 먼저 나오던데 저는 연애 기간이 너무 짧아서 조금 걱정이 돼요 보통 1년 정도 만나고 결혼하는 거는 너무 빠를까요?
정말 결혼할 상대라면은 짧게 만나도 괜찮지만 오래 만나더라도 인연이 아닌 것은 정말 인연이 아닙니다
오래 만나고 결혼한 커플들도 이혼하는 경우가 있고 짧게 만나서 결혼한 경우도 잘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순간이라도 많은 경험을 함께 하고 극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이겨내려고 노력하는지를 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전혀 성급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정도면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을테고 한창 사랑이 싹트일때인데 그때 결혼하면 알콩달콩 더 잘살지싶네요
너무많은걸 알아버리면 쉽게 질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보다 훨씬더 낫다고 봅니다
시간이 중요하기보다 얼마나 서로가 잘 이해할수 있는지 그 범위를 파악하고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서로의 개인적은 부분에 이해와 인정을 얼마나 해주는지를 판단하고 결정하세요.
결혼은 시간과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하는 것입니드.
1년정도 만나고 결혼을 생각하는것은 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년정도의 만남이라면 어느정도 서로에 대해서 알아야 할만큼은 알았을테고 서로의 믿음과 신뢰가 있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너무 오래 연애를 한다고 해서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1년 만나고 결혼하는것은 결코 빠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은 1년도 안되서 결혼하는 커플도 있는데요.. 서로 사랑하고 잘맞고 하면 그렇게 성급한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한 사람과 1년 정도 만나 보았다면 그 사람의 대부분의 것들은 다 알고 있을것이고
현재 나이가 어리다면 조금 더 기다려도 되겠지만 나이가 결혼적령기에 나이라면
1년정도 만났으니 결혼을 결정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게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 성급할수도있지만 서로 사랑이깊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빠르다고 생각하면 빠를수도 있지만 또 춘분하게 생각할수도 있죠. 아가씨 쪽에서 서두르시는거 보니까 마음에 드셨나 본데요. 마음에 와 닿으시면 결혼하세요.
정해진 기간은 없는것 같습니다. 오래 만난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닌것 같긴 하나 결혼할 사람에 대한 확신이 든다면 기간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고, 1년도 안되어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1년이면 서로를 알아가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성급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