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흰머리)를 뽑으면 안되나요?
동생과 전 새치가 많은데요. 거울 보며 머리정리를 하다보면 새치가 계속 튀어나와 너무 거슬립니다. 정기적으로 집에서 염색을 하며 커버하고는 있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또 까꿍하고 튀어 나옵니다. 그래서 아예 날잡아서 다 뽑아버리고 싶은데 어머니께서 새치 뽑으면 안된다고 하시던데 뽑으면 안되나요?
뽑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평생 한 모공에서 새로 나는 머리카락의 수는 평균 30~50개정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뽑으면 새로 난다고 하지만 역시 한도가 있다는 것이지요.
새치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머리카락의 평균 수명은 2~3년정도 입니다. 그런데 수명이 다하기 전에 머리카락을 뽑아버리면 그만큼 모공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들의 총 수명이 줄어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새치를 자꾸 뽑는것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한두번정도는 새치뽑아도 되나 이게 습관이되어 자주 뽑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흰머리를 자꾸 뽑으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새로 나오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통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는 50-70 가닥으로 100가닥 미만이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비교적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흰머리는 나이드신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질문에 대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머리카락을 뽑은 자리에서는 다시 머리가 자라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용실에서 뽑지말고 해당 머리카락만 짧게 자르라고 얘기하셨어요.
머리숱이 적어지면 슬프니...
의학적인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새치도 머리카락이라서 소중합니다. 머리카락 한올을 심으면 5천원입니다. 물론 머리숱이 많은시면 뽑아도 되지만 점점 가늘어지고 줄어든다면 한올 한올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귀찮더라도 새치 염색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30대에는 뽑았는데 40대 들어서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그냥 둡니다.
예전에는 새치 하나 뽑으면 두개가 난다고 했었지요나이가 들수록 휜머리가 늘어나는 것이라 그런 속설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머리커락을 지속적으로 뽑우면 모공이 손상을 입어 파괴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샤치가 생기셨다면 염색이 나으리라 봅니다
사실 새치가 나는것은 오늘날의 과학으로도 완벽히 풀이지 않은 사실입니다.
노화와는 다르게 발생위치가 중구난방이기 때문입니다.
내분비계 이상, 질병, 외부의 자극 등 여러가지 설이 존재 합니다.
보통 생기기 시작하면 늘어나버리는게 대부분의 경향입니다.
안타깝게도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없으며
굳이 뽑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근거로 들어보자면
새치를 뽑는 과정에서 모공에 상처가 나거나 감염이 될 수도 있고,
자칫 엄한 다른 모발을 뽑을 가능성도 존재하며
일평생 자라나는 머리카락에는 분명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아까워서라고 표현을 할 수도 있지요.
(물론 그 자라나는 수가 많지만!)
민간 요법이긴 합니다만, 검은머리에 도움이 된다는 식품이나 이를 이용한 제품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새치를 힘을주어 뽑게되면 새치가 빠진자리에 견인성 탈모가 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낭은 평생 20~30개로 정해져있는데 머리카락을 뽑게되면 모근이 약해서 그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자라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색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새치가 점점 늘어나고 흰머리가 되어가는데요.~새치나 흰머리를 어른들도 뽑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염색하기는 싫고 뽑았더니 더 많이 자라는거 같더라구요.~
뽑지말고 자라나오면 자르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