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PER는 시총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겁니다. 다른말로 멀티플이라고 합니다. 한국 시장의 멀티플은 평균 11~12배 입니다.

보통 10배 이하인 종목을 가치주라고 하고, 20 이상을 성장주라고 합니다.

종목 선정에 있어서 꽤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로 동종섹터의 여러 회사를 비교시에 PER 낮은 종목을 저평가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매년 얼마씩 수익을 내는데 몇년 수익을 내야 회사의 시가총액이 되는지 판단하는것입니다. 따라서 per가 높으면 회사가 비싸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Price earing ratio의 약이며,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따라서 PER가 낮을 경우 해당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반대로 PER가 높으면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Price-Earnings Ratio)은 투자자가 주식 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널리 사용되는 재무 지표입니다. 주식의 현재 시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PER이 높을수록 주식이 수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종목별 PER을 비교하여 저평가, 고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저평가되었다는 의미이고, PER이 높다는 것은 과대평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PER은 주식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하나의 요소일 뿐이며 다른 재무 지표 및 시장 상황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