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지하게 고민상담 도와주실분 구합니다.

제가 군대 전역한지 한달쯤 되가면서 아직까지 히키코모리 급으로 집에서 왠만해선 안나가고 선임분이나 가족이나 짜증날때가 많아 스트레스만 엄청 쌓여가네요. 게임도 많이하고 살도 많이찌고 쓸모없는 자신인건 알지만 너무 가족은 부려먹이면서 일을 다 떠넘기고 부조리 했던 몇 선임들은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연락을 했더라고요...ㅋㅋㅋ 처음엔 삭제하고 차단은 했지만 지금도 몇명이 연락하니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나가기도 두렵고 힘드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제 한달인데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집에 노는 사람있으면 잡일은 부탁하게 되어있습니다 군대에서 하고 싶었던것 못하고 억눌려 있었어서 놀고 싶어하는 욕구가 가득하니 놀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면 문제가 생길텐데 놀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거죠 몇달 지나면 슬슬 이거저것 알아볼겁니다 돈이 없으면 마음편히 쉬지도 못하고 사람이 두려워지니까요 집이 부유하면 모를까 알아보게 되있습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쓸모없으면 쓸모있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씩 잡일도 미리 해줘버리면 되고 돈벌 생각도 하고 있다는걸 어필하면 됩니다 두려움의 본질은 이제 사회생활에 부딪혀야 하는 시기라 그렇습니다 그게 본질같네요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글쓴이님은 조만간 도전하게 될겁니다 그런데 이제 시작이고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계속 발품을 팔고 조사하고 부딪히면 더 나은 삶으로 가게될겁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 히키코모리 스스로 선택 한 것일수도 있지만 가족이나 특히나 군대 선임들 부조리 등 여러가지 안좋은 감정 트라우마 되어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것조차 버거운 상태 같은데 우선 지금도 연락오는 선임들 만나고 싶지 않으면 전부 차단하는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사람 감정은 스스로 하기 나름인데 지금처럼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그 사람들에게 지는 것이며 어쩌면 질문자님 삶 그렇게 되도록 의도 한 것일수도 있으니 반드시 이겨 낸다는 각오로 지금 당장 단 10분 이라도 밖에 나가는게 좋습니다. 가족은 이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보호해주고 믿어줘야 하는 존재이니 전부 불러서 지금 감정 솔직하게 털어 놓고 도와 달라고 하소연 해보면 해결책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 나 자신 가장 중요한 존재이니 다른 사람들 감정 소모 하지말고 나를 믿고 앞으로 강하게 나가면 됩니다.

  • 그게 그렇게 두렵나요?

    그사람들 왜? 굳이 만날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그것때문에 히키모리가 된건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가족분들이 걱정하는 마음인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잔소리 처럼 들리더라도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라는걸 아시는 나이만큼 짜쯩보다는 방안을 찾아보셨으면 해요.

    이제 군대도 다녀온 어엿한 성인남자 잖아요

    자기할일은 어떻게든 찾아가는 그런 나이이고요

    그러니 군대 선임이라는건 딱 제대하는 순간 아저씨고 남의 동네사람이에요

    그러니 만나거나 하면 면상한대 때려줄 깜냥은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