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지인에 아이가 5살인데 주변 친구들은 벌써 한글을 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글자에는 아직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억지로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너무 늦으면 학교 들어가기 전에 힘들까 걱정도 되고 너무 일찍 시작하면 공부를 싫어하게 될까 봐 걱정됩니다

한글 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집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주변에서 5살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는지, 한글을 읽는 다는 말이 많이 있어서 조바심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5살에 한글에 관심이 아예 없다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글공부는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하면서 1학년 때만 배워도 대부분 따라 가게 됩니다. 저희 둘째도 한글을 전혀 몰랐는데 1학년 1학기 지나고부터 자연스럽게 한글을 다 배우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받아쓰기나 따라쓰기, 학습지를 한다면 아이는 너무 일찍부터 피로감을 느끼게 되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책을 많이 읽어주고 본인 이름을 써주고 같이 읽어보는 연습, 낱말카드 놀이로 익히는 정도만 하셔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채택 보상으로 43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어머니 신가보네요~~

    일단은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한글을 몰라서

    부모로서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고민되실 거 같아요,

    일단 저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10년넘게 근무를 해본

    선생님으로서 제 경험을 솔직하게 말씀들 드리자면

    7살이 되어도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봤고

    남들에 비해 뒤처진 것이 절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실제로 현장에 한글을 천천히 떼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물론 빠르면 5살부터 시작을해서 한글을 빨리 시작하는 아이들도

    몇몇 있기는 하지만.. 그 아이들이 너무 빨리 시작하는거지

    7세에 떼지 못 하더라도 늦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초1에 올라가서 한글을 떼기도 합니다.

    오히려 너무 빠르게 시작했다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만 받으면

    한글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질 수도 있거든요,

    만약에 남자아이면 특히 손가락 근육의 힘이 조금 늦게 붙는 편이라서

    글자를 쓸 수 있는 손 힘이 아직 부족할 수 있으니~
    클레이 만지기나 가위질 같은 놀이로 먼저 손 힘을 키워주는 것이 좋고

    또 연필로 글씨를 쓰라고 강요하면 아이가 한글을 싫어하게 될 수 있어서

    손가락으로 글자를 그려보거나 클레이로 글자 모양을 만드는 등

    놀이처럼 접근해 주시면 한글배울때 훨씬 도움이 될 거에요 :)

    일단은 유아기 나이라면, 한글을 완벽히 익히는 것보다

    글자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아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습득하게 해주시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예를들면 지나가는 간판을 함꼐 읽어 본다던지

    아이의 집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서

    자련스럽게 습득하게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차근차근 기다려주시면 아이도 금방 자신감을 얻게 되어서

    한글을 잘 습득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한글 공부의 적기는

    만 5세 부터 조금씩 시작 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한글 학습을 진행은 놀이 및 게임 형식으로 한글은 이렇게 생겼고, 내가 아는 물건.사물의 이름은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불리는 구나 정도로 알려주면서 6세 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글 공부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6세 시기 에도 한글의 학습은 놀이. 게임 형식으로 진행을 하면서 아이의 학습의 흥미.관심.재미의 욕구를 충족 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글은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살이라고 모두 같은 속도로 배우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간판이나 이름 글자를 찾아보는 놀이만으로도 좋은 자극이 됩니다.

    억지로 쓰기 연습을 시키기보다 놀이처럼 글자를 접하게 해 주세요.

    입학 전까지 자신의 이름을 알고 간단한 글자를 읽는 정도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아이와 비교하기보다 아이의 흥미와 발달 속도에 맞춰 천천히 지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한글은 정해진 시작 시기보다 아이의 관심이 더 중요합니다. 5살에 아직 글자에 큰 관심이 없어도 전혀 늦은 것이 아닙니다. 책 읽어주기, 간판 읽기, 이름 글자 찾기 같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해주세요. 억지로 쓰기 공부를 시키기보다 글자가 재미있는 것이라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한글 공부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시기는 아이가 문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 입니다.

    그래서 이는 정확한 나이보다는 제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림책에 있는 글자를 보면서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글자를 비슷하게 흉내를 내기 시작할때 부터 하나씩 가르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들어간 책을 읽어 주면서 아이가 책 속에 있는 글자에 관심을 갖도록 해주세요.

  • 아이의 한글 공부 시작 시기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글 공부는 정해진 시기보다 아이의 발달 수준과 관심을 고려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세에 아직 글자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억지로 가르치기보다는 책 읽어주기, 간판 읽기, 이름 글자 찾기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이른 학습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꾸준히 언어 환경을 제공하면 대부분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습 속도보다 한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며,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일 때 시작하는 게 가장 좋으며, 보통 5~6세가 적기입니다.

    요즘 통문자로 익히는 것이 유행이지만, 자모음 조합으로 가르치는 게 경험상 효과적이고 한글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그림책 읽기, 한글 카드 놀이, 일상생활에서 글자 찾기 등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방법이 좋으며, 억지로 가르치기보다 아이가 흥미를 느낄 때 시작하면 공부를 싫어하게 될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