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잠 못잔지 일주일째...살려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제가 거주하고있는 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 다하고 다른 세대 철거 공사한다고 공사소음이 아침 6시나 7시에 나고 간혹 주말에도 공사를 하는건지 공사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그냥 바로 옆집에서 전동드릴 소리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소음도 소음인데 제가 잠에 예민해서 귀마개랑 안대를 쓰고 자는데도 공사소리 땜에 깜짝 놀라서 강제로 일어난 적도 많고 심지어 불면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아침에 자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이게 계속 소음이 있으면 음악 듣거나 하면 되는데 공사를 하루엔 엄청 시끄럽다 다음날엔 또 되게 조용하고 이러다보니 스트레스를 안 받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아파트에서 공사 소리 크게 날 수 있으니까 공사전에 한번은 방송으로 알려줄 의무가 있는데 방송도 없고 그냥 엘베 알림판에만 종이 띡하고 붙여놔서 주민분들도 모르는 분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관리사무소랑 해당 공사 관리 담당자 그리고 국민신문고에도 민원을 넣었지만 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언제 끝나는지 날짜가 제시 되어있으나 그 날짜대로 끝나는 경우는 매우 적었기에 언제까지 공사 소음 들으면서 잠을 못 자게 되는지...

이런 경우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 빡쳐서 글 올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고통 저도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예전 불면증 있었어서 수면에 좀 예민한 편인데 다른 집에서 공사나 작업이라도 하는 날엔 너무 괴로웠던 것 같아요. 작성자분도 너무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소리날 때 영상이나 녹음해서 증거 확보해 두시고 노캔 기능 있는 에어팟 있으시다면 사용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해당 리보델링 하는 세대에 이르 시간에는 작업 자제해 달라고 직접적으로 부탁하는게 제일 효과적일 것 같아요. 많이 괴로우 실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 지금 상황이면 참는 단계는 지난 상태입니다. 주택공사소음은 보통 평일 8시 이전, 주말 작업 제한이 일반적입니다. 6-7시는 문제 소지가 큽니다. 영상과 소음을 녹음하고 날짜기록하시고 관리소 말고 구청 환경과(생활소음)에 직접 신고하면 즉시 단속이 나옵니다. 수면은 화이트노이즈+귀마개 2중이 가장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