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연락 잘 안되는 패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락이 잘 안되는 여자친구를 지금 만나고 있는건지, 솔직히 만나는건지도 잘 모르겠는 남자친구 입니다.
처음에 이러한 문제로? 내가 ~~~한 부분은 싫으니 연락이 잘됐음 좋겠다 라고 분명 언급을 해서 알겠다했고~
그치만 또 그러길래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제가 한번 헤어짐 통보 및 차단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자고 막상하니 절 불잡고 잘해볼꺼라해서 한번 더 믿고 재회를 했죠....그치만 사람은 안바뀌는게 맞는건지....또 비슷한 패턴으로 저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이번에도 헤어짐 통보라기 보단 전에 이런걸로 분명애길 하며 또 이러냐 라면서 애기했더니....그제서야 또 잘할께 라는식으로 피드백이 오네요.
평상 시 연락도 잘 안되고 전화도 잘 안받는...그치만 제가 빡치면 각성?하는 이딴 패턴은 어떤 심리인가요?
저도 연락을 많이 하고 부담주는 건 더욱 싫습니다. 본인 할 거 하면서도 당연 서로 연락 잘되면 좋은정도? 가끔 시간되면 당연히 만날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애인사이이길 원하는데...지금은 그것 조차 버겁다고 생각드니,,,이러한 연예가 정상적인지 모르겠네요....그러면서 지금은 제가 화를 내면, 오늘 볼래? 이런 피드백이 옵니다.
개가 카톡을 5~6시간 뒤에 하니, 그리고 제가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다시 걸지도 않고...그럼 저도 똑같이 그렇게 거울치료로 개처럼 그렇게 해볼까요? 역지사지로? 제 입장에서 여자의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기가 어려운게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외모적이나 성격적이나 막상 만나면 잘 맞긴 합니다. 그래서 더 어렵네요....
회피형, 불안형 그런애기 많이하는 것 같은데....개가 회피형, 전 불안형 같은 느낌도 들긴 합니다. 연예고수님의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좀 마음이 편안해지는 연예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