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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뇌전증 증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돌이 다되어가는 아이가 한번씩 부르르떨고 멍을 자주 때리는데, 뇌전증 증상일까요?

의사선생님은 일단 동영상 보더니 괜찮다고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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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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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멍하게 한 곳을 계속 응시하거나 껌을 씹는 모습으로 움직이거나,

    또한 팔과 다리만 이유없이 흔들거림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영상을 되독록 많이 자주 찍어서 다른 병원에서도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뇌전증의 가장 흔한 증상이 의식이 간혹 소실되는 형태인데 의식 소실이 10여초 동안 지속되고 이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하던 행동을 다시 계속하고는 합니다. 사실 영상을 가까이에서 본 의사선생님의 판단이 정확하기에 선생님과 아이를 믿고 일단은 기다리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뇌전증의 증상은 아닙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오래가는 지모르겠지만

    일시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한다고 뇌전증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동영상을 보고 괜찮다고 하셨다는것은

    뇌전증의 증상은 아닌것으로 생각되네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면 크게 걱정할것은 아닐수있습니다

    돌때라면 아직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부분도 있을수있습니다.

    아이가 호명반응이나 표현적으로 괜찮다면 우선 성장하면서 지켜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소아뇌전증은 종류도 다양해서 약 30여 가지의 뇌전증 증후군이 있습니다. 

    심지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한두 번 발작 이후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뇌전증부터, 

    발작이 완전히 조절되기 힘들고 또 조절되더라도 결국 정신지체가 발생하는 뇌전증까지 

    병의 종류와 진행 양상이 현저히 다릅니다. 

    원인 또한 유전적 결함, 선천성 뇌기형, 대사장애, 분만 시 뇌손상, 중추신경계 감염, 뇌혈관 기형과 뇌외상 등 다양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 내방하셔서 진단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뇌전증은 한쪽 손이나 팔, 다리가 반복적인 동작을 하거나 한쪽 입꼬리가 당겨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는 부분발작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갑자기 정신을 잃고 거품성 침 혹은 분비물을 흘리며 몸이 뻣뻣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팔, 다리가 반복적으로 떨리거나 근육이 수축되는 전신발작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 뇌전증의 전조증상으로는

    발작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리고 입을 오물거리고물이나 침을 많이 흘리며

    무언가를 멍하니 보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병원에 한번 데리고 가보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신경학적 이상이 없는 건강한 소아에서 발생하며 주된 증상은 잠이 든 직후나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한 쪽 얼굴이나 입 주변의 감각이상이나 경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초기에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전신 발작의 형태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뇌파 검사를 하게 되면 매우 특징적인 형태의 뇌파 소견이 나타나 서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환자의 약 20% 정도는 반복적으로 빈번하게 발작을 하게 되므로 2회 이상의 발작을 한 환자의 경우에는 항경련제를 이용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항경련제에 대한 반응이 우수하여 비교적 적은 용량의 항경련제로 발작이 잘 조절이 됩니다. 약 2년 이상 경련이 없는 경우에 서서히 약의 용량을 줄여 끊게 되며, 예후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