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소심해 낯가림이 심한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를 양육중인데요.
성격이 소심해 낯가림이 심한 아이인데 어떻게 훈육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바꾸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가 심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할극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어 아이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에서부터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가정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집안일은 하나하나에도 아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아이는 스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게 되고 그것을 통해 성취감을 받을 수 있으며 독립심까지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훈육보다는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기위해 부모님께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며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지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성격이소심한아이
1.자존감이낮음
2.공격적훈육보다는 아이에게지지칭찬하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내성적으로 타고난 성격이 잘 못 된 것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내성적 성격이 사회에서 패배자라는 인식을 줘서는 안 됩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차분하고 꼼꼼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아이와 쉽게 어울리지 못하다는 점 때문에 부모님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타고난 기질이기 때문에 아이의 성격을 인정하고
아이가 다른 친구들이랑 어울릴 수 있도록 유도하거나
비슷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 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소심하고 낯가림이 있는 성격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성격은 잘 안 바뀌지만 자신감/자존감을 높일 수는 있습니다.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시구요
작은 도전과 성공을 여러번 경험해 보도록 해주세요
태권도 단증 이나 한자 8급시험, 피아노 콩쿠르 대회 등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에 따라서 활발하여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고 소심할 경우에는 혼자서 노는 경우가 많이 보일 겁니다. 이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것으로 고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어릴때부터 아이들을 활발한 분위기에 노출을 시켜주면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그런 모습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노출을 시켜주는 노력을 해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아이가 타고난 성향상 소극적이고 내성적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점차,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걱정될때에는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또한 맡은일을 잘하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도 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친구와 어울리는 기회를 늘려 주는 게 좋으며 친한 친구와 놀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연습, 그리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지내는 연습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한 태도를 지적하거나 단번에 고치게끔 하는 건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천천히 나아질 수 있게끔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