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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극락조128
흰극락조12822.02.15

코로나 유증상일때 pcr검사는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나요?

나이
2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비염

보건소로 가면 신속항원검사고 병원에 가야 pcr 검사 받을 수 있는건가요? 증상은 기침이랑 콧물, 피로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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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닙니다 보건소에서도 pcr 가능합니다. 방문하십시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가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관리자 감독하에 스스로 검사하게 됩니다. 이후 양성시 관리자에게 보여주면 pcr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무료입니다. 다만 약국에서 구매한 키트는 검사비용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오게 되면

    pcr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병원으로 가서도 pcr을 할 수 있지만

    비용이 큽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존 선별진료소에서는 모두 PCR검사를 시행하였으나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화 되면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어 수 많은 국가에서 PCR 검사대신 신속하게 결과를 얻기 쉬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밀접접촉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자, 60대 이상 고령)으로 정하고 해당 군에서 PCR검사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자가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올경우 선별진료소에서 PCR로 확진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단은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여 검사를 해보시고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단지 증상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기때문에 의심되실 경우에는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후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는 바로 pcr검사를 보건소에서도 진행이가능하기에 의심증상시에 검사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보건소에서도 신속항원 검사 후 양성이라면 추가적으로 PCR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으로 나온다면

    선별진료소에 가셔서 PCR 검사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증상

    코로나19 감염 시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감염자가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증상을 보이며 입원 없이 회복합니다.

    공통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후통

    두통

    몸살

    설사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

    눈 충혈 또는 염증

    심각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착란 증상

    가슴 통증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의사를 보러 가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항상 미리 연락을 취하세요.

    다른 건강상 불편이 없는 경증 환자는 자택에서 증상을 관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5~6일이 걸리지만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등에서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확진자가 너무 많아 모든 접촉자나 증상이 있으신분들을 검사할 수는 없으므로

    밀접접촉자 및 60세 이상,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만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는 경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고 선별진료소에서 자가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받아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검사하셔도 됩니다.


  • 현재 정부의 정책에 따르면 유증상자이더라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의사 소견서가 진료기록지 등의 증빙 서류가 있어야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셔야 하며, 그냥 보건소로 가서는 PCR 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PCR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 검사 후 양성이 나왔을때 진행되며, 일부 병원에서는 비용을 받고 PCR 검사를 진행해줍니다.

    증상으로 기침, 콧물, 피로감이 있다면 우선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의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같이

    발열, 기침, 가래, 콧물, 인후통, 전신 무력감 등이 있으며

    이 증상 중 일부 혹은 전부가 발현될 수 있고

    가끔 무증상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코로나와 감기를 구분하기는 어려우며,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증상자의 경우 보건소나 외부 코로나 검사소에서 PCR검사를 할 수 있으니,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유증상일때 PCR 검사의 경우 보건소에서 필요하면 진행 가능합니다.

    병원에서는 돈을 내고 나서 시행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 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 19 검사가 필요하다고 여겨질 경우 PCR 검사를 바로 시행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증방하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우선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으로 나와야 PCR을 시행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코로나 유증상일 때 신속항원검사로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2. 우선 신속항원검사 실시해보시고 음성 나오면 병원 방문해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거나 의사소견서 지참하여 PCR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일반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입니다. 비인두강내로 삽입하지만 항원을 검출하는 방식이지 PCR검사가 아닙니다. 밀접접촉자가 아니라면 PCR검사 우선대상이 아니라 받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당국은 오미크론 우세화로 인하여 PCR 우선검사 대상군에 보건소에서 확진자의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역학 연관자, 진료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 의사 소견서 보유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람, 60대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부터 인후통 증상과 더불어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몸살 등의 일반적인 감기 증상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교적 드문 증상으로 후각 및 미각이 상실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서의 증상과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는 코로나 여부를 알 수 없기에 반드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