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20~30대 대장암의 비율이 늘어나는 이유는 몬가요?

젊은 20~30대 대장암의 비율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분명 유전적인 요인외에 식, 생활 습관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듯 한데요. 어떠한 내용이 대장암의 발병을 높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식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배달음식”입니다.

    너무 쉽게 자극적인 음식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상통하게, 자극적인 음식의 종류도 많아졌습니다.

    마라탕, 엽떡 등등 매운 음식의 종류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위장관에 문제가 있는 20~30대가 늘었습니다.

    그 외에도 취업, 결혼 등의 스트레스 등도 많습니다. 이는 단순히 식습관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이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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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젊은 세대에서 대장암이 늘어나는 이유는 아직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데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변화가 중요한 부분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공육이나 붉은 고기를 자주 먹고 채소, 과일, 통곡물 같은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식습관, 술을 자주 마시는 습관, 운동 부족과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과체중이나 복부비만 등이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내미생물의 변화도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신체활동 감소 등이 장내미생물 환경과 장의 염증 및 대사 환경에 영향을 주면서 대장암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즉, 어릴 때부터 이어진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변화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가능성이 높고, 평소 가공육과 과도한 음주를 줄이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대장 건강 지켜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근래 20-30대 젊은 층에서 조기 발병 대장암의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빠르게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환경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식습관의 질적 저하입니다. 햄,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과 붉은 육류의 과잉 섭취, 패스트푸드와 초가공식품의 일상화, 그리고 탄산음료와 디저트에 포함된 액상과당과 과잉 섭취는 장내 만성 염증을 직접적으로 유발을 합니다.

    반면에 채소와 과일같은 식이섬유 섭취는 현저히 부족해서 장내 유익균이 줄고 유해균이 증식하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장 운동이 둔화되어 발암 물질이 장 점막에 머무는 시간 또한 길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신체 활동량의 급감과 오랜 좌식 생활이 더해지게 됩니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환경은 복부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체내 만성 염증 상태를 유도해서 암세포 증식을 촉진을 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잦은 음주와 흡연, 불규칙한 수면 패턴, 과잉 스트레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의 잦은 항생제 노출 역시 장 점막의 면역 장벽을 무너뜨리는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젊다는 이유로 혈변, 복통, 소화불량, 배변 습관 변화와 같은 초기 신호를 단지 치질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여겨 조기 발견을 놓치기도 해서 평소 경각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