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뮤지컬조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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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두려워요

이 세상은 꿈인가 봅니다. 저 좀 깨워주세요.

이번에 중3 올라가는 여자에요.

전 아무래도 지금 꿈에 갇힌 것 같습니다.

어제 누워있는데 이상한 기억이 났습니다.

남의 집인 것 같으면서도 저희집 같았고 전 입구쪽과 누군가의 방 쪽을 돌아다니고 있었고 엄마로 추정되는 사람과 엄마의 친구(얼굴은 기억안남)가 금방 돼 기다려 하는 기억이 났고 그 뒤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이 인생을 막 즐겁게 살고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단지 , 엄마와 이모와 함께하는 이 세상이 행복했을 뿐인데 이 세상이 꿈인 것 같아 너무 비참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젠 다른 기억도 어렴풋이 나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 기분 좋게 약속도 잡아서 나가려했는데..저 기억은 무엇이었을까요? 자꾸 꿈인 것 같다가도 이게 꿈인 걸 부정하는 것 같아 비참합니다. 정신과 진료고 뭐고 저 기억이 난 원리? 같은거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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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25.01.20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해요.

    확실히 그럴수도 있어요.

    아직 청소년이라 자기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그나이 때 나는 언젠가 죽는다에 생각에 두려움 떨었고요.

    이 세상이 꿈인것처럼 느꼈어요.

    가장 좋은것은 상담센터나 정신적 상담이 도움이 되실것이에요

  •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혼란스럽고 불안할 수 있습니다. 이 기억은 과거의 경험이나 꿈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며, 현실과 꿈의 경계를 혼동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어려움에서 비롯된 심리적인 반응일 수 있으며, 이럴 때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억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감정적으로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