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상추를심을수있는시기는 언제가

여름이 지나고 상추

가을상추를심으려고하는데

언제쯤 심어야 가을에 먹나요가을상추는 ㅂ보약이라는데

장마지나고 심으면되나요

지금은 너무더운데 언제쯤 가을보약상추를먹을수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 상추를 키우려면 장마가 끝났다고 바로 심기보다는 한여름 더위가 조금 꺾이는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은데요,

    상추는 서늘한 환경을 좋아하는 채소라 너무 더운 시기에 심으면 발아가 잘 안되고, 잎이 얇아지거나 쓴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가을 상추는 8월 중순~9월 초 사이에 파종하거나 모종을 심는 것이 적당한 시기인데요,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데 남부는 9월 이후가 좋고, 중부는 8월 중순에서 말 정도부터 준비하면 가을에 수확하기 좋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간 뒤 심는 것이 좋은데, 상추는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생육이 좋아지는 편이라, 너무 뜨거운 시기에 심으면 관리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을 상추는 비교적 빠르게 수확할 수 있는데, 모종을 심으면 보통 3~4주 정도 후부터 어린 잎을 수확할 수 있고, 파종한 경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8월말~9월초에 심으면 9월 말부터 10월까지 부드럽고 맛있는 가을 상추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을 상추는 봄, 여름 상추보다 서늘한 환경에서 천천히 자라면서 잎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지며, 비타민, 식이섬유,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폭염이 지나고 8월 중순~9월 초쯤 심으셔서 싱싱하고 맛있는 가을 상추 수확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가을 상추는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난데요, 질문하신 것처럼 장마가 끝나고 한여름의 맹렬한 더위가 한풀 꺾일 무렵이 바로 가을 상추를 준비할 최적의 시기랍니다. 상추는 본래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너무 더운 한여름 뙤악볕에서는 씨앗이 제대로 발아하기 어렵고 잎이 얇아지면서 쓴맛이 강해지기 쉽답니다.

    따라서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파종 시기는 8월중순에서 9월 초순 사이랍니다. 말복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밭이나 화분에 심는 것이 상추가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는데 좋겠습니다. 만약에 씨앗을 직접 뿌리신다면 8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에 파종하시고, 싹을 틔우는 수고를 덜고 빠르게 수확하고 싶으시다면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에 가까운 종묘상에서 건강한 모종을 구입해 심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늦 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상추를 심으시면, 선선해지는 가을의 큰 일교차 덕분에 상추가 웃자라지 않고 잎이 도톰해지면서 쓴맛이 없이 달고 연하게 자라납니다. 수확 시기는 심는 방법에 따라 조금 다르답니다. 모종을 심으셨다면 밭에 정식한 후 약 2~3주 뒤인 9월 중순 무렵부터 겉잎을 따서 드실 수 있고, 씨앗을 뿌리셨다면 약 한 달 뒤부터 솎아내기를 하면서 부드러운 잎을 수확하실 수 있겠습니다.

    8월 말에 정성껏 심어두시면 9월 말부터 11월에 첫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아삭하고 영양가 가득한 가을 보약 상추를 식탁에서 매일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무덥지만 남은 여름동안 텃밭이나 베란다 화분의 흙을 미리 잘 골라두셨다가, 다가오는 가을에는 입맛을 돋구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신선한 상추쌈을 꼭 넉넉하게 맛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