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내가 정말 좋아하지만 나를 좋아하는지는 확신할 수 없는 사람 vs

나를 정말 좋아해주고 잘해주지만 내가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닌 사람.

처음엔 전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후자가 더 현실적인 선택인가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할 건지, 그리고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처음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눈길이가고 마음이 가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낄 거 같습니다.

  • 혹시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두 경우 모두 추천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쪽에서도 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이 전제가 없다면 나중에 분명히 안 좋은 방향으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오래 연애든 같이 살거나 하다 보면 많은 힘든 일들이 있을 텐데 그래도 그때 참고 견디고 이겨나갈 수 있는 것은 아마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상 이것은 싸우는 일이 생겨도 항상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시고 앞으로의 계획을 꾸려나가는 것이 좋겠네요^^/

  • 어렸을때에는 내가좋아하는사람이 100퍼센트였다면 지금은 내가좋아하는사람 50 나를 좋아하는사람 50정도로 바뀐거같아요.

  • 고르기힘드시면 능력으로 가르시면 되겠습니다

    제생각 ㅋ

    전 제가좋아하는사람이긴합니다~~~~~~~~~~~~~~~~~

  • 내가 좋아하늗 사람보다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녀관계에서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내가 좋아하는 시람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요!! 

    사람은 만나고 알아가다보면 충분히 감정 생길 수 있다 생각하고 실제로 저는 만나보면서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나 좋다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나중되면 더 좋아하는 것 같기두하구요

  • 둘 중 하나를 무조건 고르는 문제라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마음과 상대가 나를 존중하고 좋아해 주는지가 함께 있어야 오래 편안한 관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정말 좋아해도 상대의 마음이 전혀 없고 노력과 존중이 없다면 혼자 기대하며 버티는 관계가 되기 쉽고, 반대로 상대가 나를 좋아해도 내가 아무런 호감이 없다면 미안함 때문에 시작했다가 결국 두 사람 모두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강한 설렘이 없는 것은 괜찮습니다. 함께 있을 때 불편하지 않은지, 내 말을 잘 듣고 경계를 존중하는지, 약속과 연락에서 신뢰를 보여주는지처럼 안정감을 먼저 살펴보세요.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고 대화가 편하다면 짧게 만나 보면서 마음이 자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를 좋아해 주니까 언젠가는 좋아지겠지’라는 미안함만으로 관계를 시작하거나, 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상대의 무관심과 상처 주는 행동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택 전에 내가 원하는 관계의 기준과 상대와 있을 때의 실제 감정을 적어 보면 답이 조금 선명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