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새어린이집으로 옮긴 후 3개월이 지났는데 친구가 안놀아준다네요

5살

이사를 해서 새어린이집을 3월부터 다니고 있어요

3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나봐요

혼자 그림그리거나 혼자 서있는 얼집 사진이 많아요

5살 친구관계를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또래들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나요 육아전문가님 알려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아이의 친구 관계는 기질적인 영향이 매우 큽니다. 내향적인 아이는 혼자 놀이를 선호할 수 있으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3개월은 아직 적응 기간으로 볼 수 있어요.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며 천천히 지켜봐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비슷한 성향의 친구와 작은 모임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게 많은 아이들과 어울리게 하기보다 한 두 명과 친해지는 경험을 먼저 만들어주세요.

    아이에게 "친구랑 같이 놀고 싶으면 먼저 인사해 볼까?"처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작은 시도에도 칭찬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비교하거나 압박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마다 친구를 사귀는 속도가 다르니, 따뜻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 점차 좋아질 거예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원 생활에 있어서 특히 또래관계 형성이 미흡한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또래와 상호작용에 있어서 미흡한 부분이 큰 이유는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어서 이겠습니다.

    이러한 기질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은 대개 친구들과 소통을 하며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크겠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소통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은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이사를 해서 아이가 새로운 어린이집에 왔는데

    반 친구들과 함꼐 어울리지 못 하는군요..ㅠㅠ

    아무래도 아이가 어울리지 못 한다고 생각이 들면은

    당연히 부모로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온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면

    아직 또래 아이들도 어색해서 일수도 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다시 어울리게 될 거라 보여요

    가장 먼저 아이한테 말로 다가가라고 하시기 보다는

    친구들이 놀고 있는 곳 옆에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같이 앉아서 따라해 보라고 하시거나

    관심을 끌만한 것을 가지고 가서 옆에 앉아 보라고

    전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혹시 아이가 성격이 많이 수줍은 편이라고 한다면

    놀이터나 키즈카페 에서 소수 아이들과 먼저 지내보면서

    사회성을 길러주시는 것고 필요해 보입니다.

    또 이 시기 아이들은 공통점 하나만 있어도 금방 친해져요.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금방 관심을 갖게 되니, 캐릭터관련 옷을 입혀 보내시거나

    캐릭터관련 물품을 들고가게 해보시면은

    친구들이 먼저 관심을 보이면서 다가오는 계기가 될 거에요~

    지금은 아이가 이사온지 오래되지 않아서

    적응기간 이라 그럴수도 있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시간을 더 두고서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새 환경에 적응하는 데는 아이마다 시간이 다릅니다 억지로 친구를 만들게 하기보다 '같이 놀래?', '나도 해도 돼' 같은 짧은 말을 연습시켜 주세요. 친구와 놀았던 작은 성공 경험을 많이 칭찬하고 하원 후 친구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며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1. 먼저 아이에게는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할 놀이를 통해서 친구 역할을 해보시고 질문자님이 먼저 아이에게 "친구야 나 블럭 놀이 하는 데 같이 해볼래?"라고 말씀하시고 아이에게도 질문자께 똑같이 하는 것을 자주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2. 혼자 있는 경우가 많으면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우리 아이 사진이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나요?", "아이가 혼자 논다고 이야기해서 걱정이 되는 데 한번 유심히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상담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는 아이마다 시간이 달라서 3개월이 지나도 낯설어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억지로 친구를 사귀게 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충분히 공감해 주세요. 같이 놀아도 돼? / 우리 같이 그림 그릴래? 등과 같이 간단한 말부터 집에서 역할놀이로 연습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친구와 함께 놀았던 작은 경험이 생기면 크게 칭찬해 주면서, 자신감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어린이집에서 성향이 비슷한 친구들과의 놀이와 접촉을 할 수 있도록 부탁 드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재촉하지 말고 안정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또래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