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교수님께서 학교를 비평해 오라고 하셨습니다

실용음악과 재학생입니다. 저희 전공 수업 중에 교수님과 1:1 강의가 있는데요.

교수님께서 학교를 비평해 오라고 하십니다.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아이덴티티를 설정하고, 학교 특징에 대해 개인적인 비평과 개선 사항에 대해 서술한 리포트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이번 학교 행사 홍보물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학교 행사에 대한 정보는 딱히 알려주신 건 없었고, 그냥 2주동안 만들어 오래요. 그동안은 추석이라 교수님을 다시 뵈어서 피드백을 받거나 여쭤볼 수 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이걸 진심으로 비평했다가는 아무리 사실에 근거해 완벽한 결과물을 제출했다고 해도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려울 것 같아 어렵습니다. 혹시 하다가 막혀버리면 교수님께 메일 보내는 것도 괜찮을까요? 너무 개인적인 연락일까 봐 조심스럽습니다. 아니 그러면 잘 알려주던가

이런 과제를 2주만에 해오라면서 정보도 안 알려주면 어쩌라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실용 음악과 전공 과목에서 학교를 비평 하라는 과제가 좀 이해가 안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의도가 어떤 지 모르니 일단은 하는 것이 맞겠지요. 다만, 비판적인 내용은 감정적인 비난이 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지혜롭게 비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학교의 내용을 잘 모르면 타 대학의 사례, 설문조사 결과, 학교의 공식 규정이나 예산 편성 지표 등 객관적인 지표나 근거를 조사 하는 것도 방법인데 혹시 하다가 막혀버리면 교수님께 메일 보내서 질문을 해 보는 것도 방법의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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