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적정량의 비타민D를 햇빛으로 공급받으려면 얼마만큼 쬐어줘야 하나요?
비타민D의 경우 우리몸에서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는 햇빛을 통해서 공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양제를 통해서 비타민D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으나 만약 햇빛을 통해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를 공급하려면 하루에 얼마나 햇빛을 쬐어줘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한국은 위도가 높기 때문에 햇빛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생성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D의 효용성은 골밀도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환자분처럼 젊은 분의 경우는 굳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햇빛을 통해 비타민 D를 합성하려면 주 3회, 하루 30분 정도 햇빛 노출을 하면 좋습니다. 개인 피부색이나 지역, 계절, 시간대에 따라 노출 필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적 시간대는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이며 얼굴이나 팔, 다리 등 피부 면적의 약 20% 이상을 햇빛에 노출시키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 D 합성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 햇빛에 노출된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겨울철이나 실내생활이 많은 등 햇빛 노출이 충분치 않은 경우 비타민D제 복용도 좋은 대안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충분한 체내의 비타민D 생성을 위해서는 최소 일주일에 2-3일 이상은 햇빛을 쬐어 주어야 하며, 야외에 나갔을 때 적어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는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비타민D를 햇빛을 통해 충분히 공급받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15-3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권장됩니다. 오전 시간대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비타민 D는 자외선을 피부에 쐐게함으로써 생성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많은 시간을 줄 필요 없이 하루에 10분 이내에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햇빛만 이용하여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합성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경구 섭취 또한 중요합니다. 다만 효과적인 햇빛 노출을 위해서는 얼굴, 팔, 다리와 같은 신체 부위가 노출된 상태로 하루 10~3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권장되며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경우 비타민 D 합성이 제한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해 우리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될 수 있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주 3회 이상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팔과 다리의 피부 약 20% 정도가 15분에서 30분 정도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 D의 적정량을 합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색깔, 날씨, 계절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긴 노출 시간은 더 많은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햇빛 노출은 피부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의 효과적인 합성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대에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는 또한 식단이나 영양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