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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야망있는포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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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 수술후 정기검진으로 1년마다 흉부ct를 찍는데 방사선량 걱정을 안해도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8
기저질환
갑상선 암
복용중인 약
씬지로이드

아직 20대이고 1년마다 ct를 계속 찍는다면 앞으로 상당히 많이 찍을것 같은데 이렇게 많이 찍어도 나중을 생각 했을때 방사선량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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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흉부ct 1회당 8mSv 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1년 1번 찍는것이 부담 스럽긴 하지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시고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경과관찰 주기가 길어질 수도 있고 또한 수술 후 정기검진 당분간은 검사로 얻는 이득이 노출로 인한 위험성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찍게 될것입니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1년마다 찍는것으느 아니기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CT 1회 촬영 시 약 10~25mSv의 방사선에 노출이됩니다. 이는 x-ray의 약 100배를 넘깁니다. 연간 방사선 피폭 기준치는 50mSv입니다.

    정기검진으로 꼭 필요한 검사이며 피할 수 없다면 1년에 1회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의학적 진단을 위한 방사선 피폭량의 제한은 없습니다.

    불필요한 검사로 인한 방사선 피폭은 최대한 피해야 하겠으나 암 수술 후 재발 가능성 평가를 위한 검사는 이득이 해보단 크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상선 암 수술 후 정기적인 흉부 CT 검사는 중요한 추적 관찰 방법입니다. 현대의 CT 기기들은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년마다 받는 CT 검사의 방사선량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범위 내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20대의 젊은 나이에 장기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걱정되는 것은 이해할 만합니다.

    담당 의사와 이에 대해 상의해보셔서 저선량 CT나 다른 대체 검사 방법이 가능한지, 검사 주기를 조절할 수 있는지 등을 논의해보세요. 암 재발 검진의 중요성과 방사선 노출 최소화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5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갑상선을 보기위한 경부 CT는 10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방사선량은 매우 안전한 기준으로 잡아도 1년에 100mSv 이상 노출되었을 때 정도로 생각하면 됨으로 매년 한번씩 찍는 방사선은 위험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갑상선의 경우 씨티가 아니고 초음파로 방사선 노출 없이 보기도 하는데 꼭 씨티로 확인을 하야한다고 하시던가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방사선으로 인해서 얻게되는 위해보다 방사선으로 얻게되는 이득이 클때 우리는 방사선촬영을 하게 됩니다.

    Ct 진단용 방사선의 경우 방사선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지만 암의 진단을 늦게 했을 경우의 위해사 두 크기 때문에 암의 추적관찰을 위해서 CT촬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