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박동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심장박동이 평소보다 강하게 한번씩 뛰는것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식사후에 특히 잘나타나고요.
갤럭시워치에서도 증상중에 ecg측정을 하면 강하게 뛰는느낌이 날때 그래프가 크게한번 그려지고 검사결과는 동리듬으로 나옵니다.
의심될만한 질환과 받아봐야할검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심전도검사는 최근6개월 내에 받은 적이 있습니다.(이상무)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워치의 심전도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심장 박동과 관련하여 불편감이 있다면 인근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부정맥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특정한 질환이나 질병 등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부정맥의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스마트기기 같은 신뢰할 수 없는 검사기기 말고 병원에서 제대로 24시간 홀터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식사 후 심장 박동이 강하게 느껴지는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갤럭시 워치의 ECG 측정에서도 이상이 감지된다면, 심장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홀터 모니터링(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심장 초음파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 추가적인 심장 기능 검사를 통해 더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의 리듬 장애나 다른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거나 확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비슷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24시간 심전도와 같은 검사도 고려하는 편입니다. 가까운 심장내과를 찾아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기외수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기심실수축은 심실의 정상 수축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심실이 수축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부정맥 중에서 가장 흔한 현상 중 하나입니다. 이 현상은 기질성 심장병이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담배, 커피, 홍차, 알코올과 같은 과도한 섭취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심장 질환이 없고 조기심실수축으로 인한 증상이 없다면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항부정맥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