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동창 모임 더치페이, 기혼 친구들의 행동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미혼2명, 결혼 한 지 2~3년된 기혼 2명이

모였고 식사 비용은 N분의 1로 공평하게 나누어 내기로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왔고 막 먹으려고 하는 순간 기혼인 친구 2명이 남편 챙겨줘야 한다면서

음식을 따로 덜어 포장하듯 챙기기 시작하더군요.

미혼인 제 입장에서는 다 같이 먹으려고 시킨 음식이고

비용도 똑같이 지불했는데 정작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 기혼 친구들의 배우자 몫까지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음식을 다 먹고 남은 것을 포장해 간다면 모를까

먹기도 전에 먼저 챙기는 건 매너가 아니지 않나요?

그후 몇번 더 모임을 가졌는데 또 그러더군요

제가 야박하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결혼하신 분들의 다른 문화나 입장이 있는 건지 궁금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벌써 끝난 모임이 되었습니다.

    이해 하실 필요는 없는데

    굳이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결혼 해서 친구와의 모임이 쉽지는 않은데

    모임에 가서 남편에게 챙겨왔다는 보상의 행동이

    이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됱듯 하고

    또한 친구 분들의 경제력도 참고 하시고,

    친구를 통해 세상공부 수업료 지불 했다고

    마음편히 가지시길

  • 오랫만에 동창 모임을 가졌는데 기혼 2명 미혼 2명 총4명 이서 식사를 하시고 비용은 더치페로 하시기로 했는데 결혼하신 2분이 음식을 먹기도 전에 포장부터 한것은 비매너 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음식이라면 모를까 먹기도 전에 포장하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런 친구들은 다음부터 만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음식 값을 더 내면 모를까 참 매너가 없는 친구들 입니다. 저라면 오늘이 마지막 만남일것 같습니다.

  • 동창모임이시고

    더치페이 까지 한 마당에

    친구에게 어이가 없었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 부분을 꼭 얘기하세요.

    같이 돈내고 이제 먹으려고 하는데

    챙겨간다니 너무하다구요.

  • 글세요,이해는 안되네요,

    식당에서 음식을 가져가는 게 남자인 저는 잘이해가 안되지만 주부중에 그런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음식을 먹기전에 가지고 가려고 하는 행위는 너무 비메너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