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를 함에 있어서 미수거래란 무엇이고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하나?
주식 거래를 함에 있어서
알아야 할 것도
주의해야 할 것도 많은데요.
시장가 주문이나 지정가주문, 즉시체결 잔여 취소 등 여러가지 용어에 대한 이해
해외 주식을 거래한다면 환율 및 환전 일정 등에 대한 이해
상한가, 하한가, VI발동 및 사이드카 발동 등
각종 기본적인걸 알아야할게 너무 많습니다만
거래를 함에 있어서
주문 창에서
미수 라는 항에 체크를 할 지 말지가 있는데
이걸 체크하면 막 설명이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럼 주식거래를 함에 있어서
미수거래란 무엇이고
미수거래를 위한 따로 갖춰야할 조건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초기 계좌 가입시에 100%현금결제가 아니라 미수결제허용을 하시게 되면 미수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수결제가 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주식을 체결하는것과 결제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매도와 매수로 주문을 넣어 주식을 체결하게되면 그 즉시 원화정산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T+2일이라고 해서 이틀뒤에 원화와 주식간의 정산결제가 이루어집니다. 그 이전까지는 증거금형태로 결제만 될뿐입니다. 즉 보통 미수결제 허용범위가 40~60%범위가 다양하며 만약 증거금 40%구조라고 한다면 예수금이 40%가 있고 나머지 60%는 미수형태로 주문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1000만원을 주문시에 400만원만 현금이 있고 60%는 미수금형태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이틀뒤에 원화 600만원이상을 납입이 되어야 하는 구조입니다. 만약 이틀뒤에도 600만원을 추가로 납부하지 않으면 증권사에서 강제적으로 시장가로 이틀뒤에 매도를 하게되고 이때부터 미수거래가 불가능하도록 동결계좌가 지정이 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란 주식 거래에서 있어서 주식을 담보로 신용으로 주식을 구매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주식의 전체 가격 중 일부(보통 40% 이상)를 증거금으로 내고 나머지 금액을 외상으로 구매하는 것인데요. 쉽게 설명드리면, 100만 원의 주식을 사기 위해 40만 원의 증거금을 내고, 나머지 60만 원은 이틀 후에 갚는 방식입니다.
증권사 마다 차이는 있지만 증권사 MTS에서 원하는 주식 종목 매수 시 미수거래를 선택하셔서 증거금만큼 현금이 계좌에 있으면 미수거래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D+2일까지 잔금을 꼭 해당 계좌에 입금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고객이 주식을 매수하고 결제일에 대금을 납입하지 못한 경우 발생하는 부채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주식은 매수 주문을 하면 즉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결제일에 돈이 빠져나갑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수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후에 결제가 완료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별도의 자격 조건 없이 일반 주식 계좌를 개설하면 미수거래가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만 창에 '미수' 체크란이 있다는 것이 이미 해당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미수거래를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수거래는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손실 또한 극대화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거래 방식입니다. 특히 주식 시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미수거래를 활용하면 예측하지 못한 손실과 심리적 압박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계좌에 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주식을 매수하고 추후 자금을 입금하는 거래방식으로
일종의 신용거래로 증권사와의 약정을 통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내돈으로만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아닌 증권사에서 자금을 대출 받아서
주식을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미수거래를 할 때 내자금이 일부 있어야 가능하고 0원인데 미수만으로 매매가 가능한
종목이나 투자자는 드물게 있기 때문에 대부분 증거금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일정비율의 증거금만 있으면 이를 초과하여 거래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투자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정해진 증거금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란 증권사에서 빌린 돈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방법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나의 자본 + 남의 자본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 이지요.
자격은 19세 이상의 성인 / 신용도와 투자경험에 따른 미수거래 계좌 개설이 허용된 고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결제일 D+2에 돈 모자라면 증권사가 사흘 먼저 대금 내주고 다음 영업일 점심 전까지 입금 못 하면 주식을 시장가에 강제 던져버리는 외상매수입니다. 신용거래 약정서, 1천만 원쯤 예탁자산, 내부 위험등급 통과가 기본 자격이고 이자율 연 8 ~ 10%라 하루마다 쑥쑥 불어납니다. 시한 넘기면 반대매매로 손실 고정되니 초보라면 주문창 미수 체크 한번 더 고민하는 편이 속 편한 자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보유한 자금 없이 주식을 먼저 매수 한 후 나중에 결제일까지 돈을 입금하는 방식의 신용 거래를 말합니다. 즉 증권사가 일시적으로 돈을 빌려 주는 개념이기에 T+2일 이내에 결제 대금을 입금 해야 하며 만약에 미 입금 시 강제로 반대매매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위험고지에 동의 한 고객에 대해서만 미수거래를 허용하며 투자 성향 평가에서 고위험 허용 투자자만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미수거래는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이나 주식 등의 자산을 담보로 주식을 외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진 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의 주식을 매수가능합니다. 매수후 영업일 2일내 해당 금액을 계좌 입금해야합니다.
미수거래는 일반적인 신용도를 가진 투자자라면 크게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거래 방식 중에 하나인 미수거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수거래란 주식을 사기 우해서 필요한 돈 중에서 일부만 현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선 나중에 갚는 방식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즉, 증권사에게서 돈을 빌려서 주식을 일단 매입하고,
결제일에 결제 대금을 갚는 초단기 거래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