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8년이라면 로봇이 제조업 일자리를 상당 부분 대체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만, 그 전에 사람의 역할이 완전하게 사라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실제로 현대차 그룹에서는 2028년부터 아틀라스를 생산현장에 투입하고, 2030년에는 단순 반복작업에 복잡한 조립작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공개하고 있는데, 다만로봇은 구입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유지보수와 안전관리와 작업변경 비용 또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사람보다 무조건 싸게 할 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5년에서 10년은 사람을 완전히 없애기보다 힘들고 반복적인 작업부터 로봇으로 바꾸고 사람은 설비관리나 품질관리와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영역을 담당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