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목감기나 코감기 걸렸던 것처럼 아픈데 감기약으로 해결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입 안 입천장 중에 여린 입천장 부분이 멍든 것처럼 아프고 이물감이 자꾸 느껴지는데 정작 가래가 나오거나 하진 않아서요

이게 코로나 같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질병 감염 상태인건지 의심되어서요

또 이런 상황에서 감기라고 생각되는데 약을 시중에 파는 감기약 먹어도 잡아낼 수 있을지 아니면 전문 병원에 방문해서 약 처방을 받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또 내과랑 이비인후과 중에 어딜 방문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이런 감기 같은 질병이 건강이 안좋은 암 초기 환자에게 넘어가면 많이 심각해질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목감기나 코감기 초기 증상처럼 느껴지면서 여린 입천장에 멍든 듯한 통증과 이물감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감기 외에도 구내염, 편도염, 혹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의 초기 양상일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종합감기약이나 소염진통제는 목 통증이나 이물감, 발열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천장의 통증이 단순 감기가 아니라 구내염(아프타성 구내염 등)이나 국소 염증 때문이라면 일반 감기약만으로는 원인 자체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일 증상이 며칠간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약국 약으로 버티기보다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고 알맞은 약을 처방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회복이 빠릅니다.

    목 감기 증상과 입천장 통증이 함께 있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시면 목 안쪽 상태와 편도, 구강 점검을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암 치료 중인 환자에게는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나 호흡기 감염병도 체력 저하와 합병증(폐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면역력이 약한 환우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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