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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12.06

밤늦게 술 먹자고 전화오는 직원, 그냥 무시하는 게 맞겠죠?

회사 직원 중에 밤 늦게 술 먹자고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몇 번 술자리를 같이 했지만,

너무 자주 늦게 전화가 오네요~!! 회사 상사라서 거절도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전화오면 그냥 받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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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곤란하네요. 이럴때는 전화받지말고 다음날 자느라 못받았다고 가서 직접 말씀하시면 순조롭게 넘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밤늦게 술먹자고 전화오면 전화를 받지 마세요. 상사가 진짜 개념이 없네요.


  •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맘에 없으시면 친구와 만남중이라거나, 다른 선의의 핑계를 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충동적으로 전화하시는거라 여기저기 전화하시는분 같고 거절이 잦아지면 전화안하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시크한땅돼지37입니다.

    상황마다 틀린 것 같습니다. 그 상사로 인해 혜택을 볼 수 있다면 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거절이 아닌 한두번쯤 가볼만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도롱이58입니다. 회사 인연을 회사 밖까지 가지고 오는건 비추입니다. 끊으셔야 합니다. 그게 맞는거고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저라면 다음날 뵙고 술 드시고 싶으시면 일찍 연락달라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일과 시간에 미리 말씀해달라고 부탁드리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