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vs "예전 교사는 너무 많은 걸 할 수 있었다" 어느 쪽이 더 맞을까요?

요즘 참교육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면서

너무 통쾌하고 재미있는데

살아온 세대가 다르니까

낯설거나 익숙한 장면이 많더라고요

한장면 한장면마다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구 하나 잘못하면 단체로

엎드려 뻗쳐를 하거나

줄서서 체벌 맞는 장면 등이나

3040들은 어느정도 익숙한 장면들인데

물론 그것도 예전엔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또 교육상 그럴수도 있지 않나 생각도 들고.

그런거 보면 지금이 맞나. 예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요즘 교사는 참 많은 것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상황을 보면 그렇듯이 매일 사소한 일로 민원이 쏟아지고, 시끄럽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청탁금지법으로 작은 선물조차 받을 수 없으니깐요... 예전부터 그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학생입장으로서 현 교사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체벌이 있었고 제 부모님도 맞아본 적이 있고 공부 안하면 맞으니까 공부를 강제로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체벌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제 입장으로서 좀 과도하지 않나?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저보다 오래 살아온 분들은 익숙하게 느끼시겠지만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하는게 옳을 수도 있지만, 과도한 억압이랑 강도가 센 체벌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다른 분들처럼 무엇이 옳은지는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냥 현재 학생인 입장으로서 저는 이런 의견을 가진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 흠....무조건 옳은쪽은 없는것 같아요....

    그저 그 당시 사회 분위기가 그랬을뿐

    그때는 체벌이 너무 심했고 지금은 너무 교권이 하락했고 그 중간이 없는게 아쉬우면서 적정선을 찾기가 어렵네요

  • 이 문제는 정답이 있다기보다 시대에 따른 교육관의 변화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엔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체벌이 묵인되었지만, 지금은 학생 인권과 민주적인 교육이 중요해졌으니까요. 다만, 지금 교권이 지나치게 약화했다는 우려도 분명 존재하죠. 결국 어느 한쪽이 맞다기보다, 과거의 강압적인 방식과 현재의 지나친 방임 사이에서 적절한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적당한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넘 케어해야할게 많고요

    아이가 주체적으로 할수 있게 두는것도 필요한데요

    체벌까지는 필요없을듯하긴해요